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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저녁바람' 김창완 "'아침창'서 몸만 저녁으로…아직 시차적응 중"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15: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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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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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Jii5cwM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창완. 제공|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spotvnews/20240729152759004qgfd.jpg" data-org-width="900" dmcf-mid="K1ZZnuBW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spotvnews/20240729152759004qgf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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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완. 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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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inn1krRSi"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김창완이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로 자리를 옮긴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f0ppA941yJ" dmcf-ptype="general">김창완은 29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라디오 러브 FM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 간담회에서 "아직 제가 몸만 저녁으로 왔다"라며 "지금 시차적응 중"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4pUUc28tTd" dmcf-ptype="general">김창완은 파워FM에서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를 23년간 진행하며 친근하고 따뜻한 '아저씨'로 청취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러브FM으로 자리를 옮겨 저녁 시간 퇴근길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p>
          <p dmcf-pid="8UuukV6Fye" dmcf-ptype="general">김창완은 "아직 제가 몸만 저녁으로 왔다. 저녁이 어떤 시간인지 전혀 모르겠다. 한 일주일 지나면 저도 대강 감이 잡히지 않을까 했는데 오프닝도 못 쓰겠다. 오늘 '오프닝 안 주세요' 하고 정 PD가 문자를 줬다. 오늘 기자간담회 끝나고 뭔 말씀 하는지 모르니까 그거 지나고 나서 쓰겠다고 그랬다. 아직은 오프닝도 제대로 못 쓴다. 지켜봐달라. 오프닝 쓰기가 그렇게 고되다"라고 호소했다. </p>
          <p dmcf-pid="6mss2yHEyR" dmcf-ptype="general">이어 "'아침창'을 할 때는 그날의 희망을 적는다든지, 오늘은 이랬으면 좋겠다, 아침에 오다가다 본 것을 적으면 되는데 저녁은 미리 쓰기가 참 힘들다. 어떻게 될지도 모르곘다. 오늘 또 날씨가 무지하게 무덥더라. 기자간담회도 있고 한 글자도 못 썼다. 지금 적응하고 있다. 시차적응이 안 됐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PsOOVWXDSM"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김창완 "'아침창' 하차, 내가 이렇게 불안한 사람인지 몰라…분리불안 겪어" 김창완 "'아침창' 하차 후 '분리불안' 증세…치유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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