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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지훈 안재모에 불똥...박슬기 갑질 배우 폭로 후폭풍ing[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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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RyGMtphu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8CS4G5r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슬기, 이지훈, 안재모. 사진|박슬시 이지훈 SNS, 티캐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startoday/20240729150911539mwav.jpg" data-org-width="700" dmcf-mid="5013ozKG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startoday/20240729150911539mwa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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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슬기, 이지훈, 안재모. 사진|박슬시 이지훈 SNS,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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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36hv8H1mpo" dmcf-ptype="general">
           방송인 박슬기가 ‘A급 장영란’에서 갑질 배우 폭로 후 후폭풍이 거세다. 배우 이지훈 안재모는 갑질 의혹에 대한 불똥이 튀자 즉각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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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6hv8H1mpL" dmcf-ptype="general">박슬기는 2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 배우에게 갑질을 당했던 경험을 폭로했다. 영상 공개 후 갑질 배우에 대한 파장이 커지자 ‘A급 장영란’ 측은 해당 부분을 편집한 상태다.</p>
          <p dmcf-pid="pPlT6Xts7n" dmcf-ptype="general">박슬기는 해당 영상에서 “나 영화 찍을 때였다. 내가 ‘키스 더 라디오’를 하고 현장에 늦게 도착했다”며 “생방송이라 모두에게 공유가 된 상황이었다. 도착했는데 마침 쉬는 시간이라 다 같이 햄버거를 먹고 있더라. 나는 나 때문에 촬영이 딜레이됐으니 안 먹겠다고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UQSyPZFO7i"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매니저 오빠는 나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해서 ‘오빠라도 먹어라’라고 했다. 그래서 매니저 오빠가 하나 먹었다. 그런데 XXX 오빠가 우리 매니저 오빠의 뺨을 때리더니 ‘개XX야. 너는 지금 네 배우가 안 먹는데 왜 먹냐’고 소리쳤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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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슬기.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startoday/20240729150912851xxae.jpg" data-org-width="654" dmcf-mid="1YPMTnaV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startoday/20240729150912851xxa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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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슬기.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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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C24IMJq7d" dmcf-ptype="general">
           이후 박슬기와 이지훈이 2005년 영화 ‘몽정기2’에 함께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며 갑질 배우가 이지훈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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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hV8CRiBFe" dmcf-ptype="general">이에 이지훈은 SNS를 통해 “이런 일에 이름이 거론된 것 자체가 내가 부족해서지 뭐. 지난 과거 저로 인해 상처받으셨던 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죄송하다”며 “이제 더 이상 슬기한테도 뭐라 하지 마시고 기사도 그만 내주시고 여기서 마무리되길 바란다. 여러분의 추측은 아쉽게도 빗나갔다”고 갑질 의혹을 부인했다.</p>
          <p dmcf-pid="qrqKw8xppR" dmcf-ptype="general">이지훈 아내인 아야네도 “저한테 많은 분이 디엠으로 루머에 관해 물어보시고 걱정하시는데, 저희 남편 아니니 그만 걱정해주셔도 된다”고 밝혔다.</p>
          <p dmcf-pid="BmB9r6MUUM" dmcf-ptype="general">박슬기 역시 28일 SNS에 이지훈의 갑질 의혹을 직접 해명했다. 박슬기는 과거 이지훈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지훈 오빠는 저와 영화 ‘몽정기2’ 때 정말 재밌게 촬영했고 지금도 너무 좋아하는 오라버니예요”라며 “오빠 아빠 되신 거 진짜 완전 축하드려요”라는 글을 올리며 수습에 나섰다.</p>
          <p dmcf-pid="bsb2mPRuux" dmcf-ptype="general">안재모도 해명에 나섰다. 일부에서 안재모를 갑질 의혹 배우로 지목하자 즉각 입장을 밝힌 것.</p>
          <p dmcf-pid="KI9fOxdz3Q" dmcf-ptype="general">안재모는 이날 뉴스1을 통해 “30년 연예계 생활을 되돌아봤지만 말이 안 되는 일”이라면서 “아내가 이지훈 씨는 해명 기사가 나니까 나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있다면서 당황해서 이야기하더라. 그냥 있어서 될 것 같지는 않더라. 당사자가 내가 아니니까 당연히 문제없이 지나가겠지 조용히 지나가겠지 싶었는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라. 내 식구(스태프)들에게도 욕을 안 하는데 남의 식구를 때린다는 게 말이 되는 일이냐”라고 해명했다.</p>
          <p dmcf-pid="9C24IMJqz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리 매니저가 그쪽(박슬기) 매니저와 연락해서 내가 아니라는 걸 확인도 하고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그 발언이 이렇게 파장이 커질지 몰라서 본인들도 당황해서 대응을 못하고 있는 것 같더라. 이 일이 빨리 수습이 돼서 나도, 이지훈 씨도 타격이 없었으면 하고, 그분들(박슬기 등)도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많이 당황했다고 해서 나도 걱정이 되더라”라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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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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