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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경서, 모음 자음까지 나누는 섬세한 음악 작업 “전체적 느낌이 달라져”(가요광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14: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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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skpd07vn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서 /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newsen/20240729145028792lkbw.jpg" data-org-width="430" dmcf-mid="9SnH4G5r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newsen/20240729145028792lkb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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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서 /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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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5WPr6MUM3"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41YQmPRuLF" dmcf-ptype="general">가수 경서가 섬세한 음악 작업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8BpgWoj4nt" dmcf-ptype="general">7월 29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가수 이승윤, 경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6SsBgq9He1" dmcf-ptype="general">이날 경서는 "언니가 최근에 녹음 에피소드 전해주시면서 모음 자음까지 나눠서 할 정도로 완전 섬세하게 한다고 했었거든요"라는 청취자의 메시지를 받았다.</p>
          <p dmcf-pid="PYlVc28tJ5" dmcf-ptype="general">경서는 "진짜 맞습니다"라며 "만약에 최근에 발매한 곡에서 사랑을~ 이라는 단어를 이제 불러내야 된다 라고 하면 뭔가 사랑을 1번에 불렀을 때 느낌이 1번에 빡 안 나온다 라고 했을 때 사랑~ 까지 부르고 이제 을~ 을 이렇게 이어서 부르는 거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QyC9jKf5nZ" dmcf-ptype="general">그는 "완곡을 빡 불렀을 때 확 바이브가 느낌이 날 수도 있겠지만은. 뭔가 가창력의 완성도는 디테일을 나눠서 하는 것이 쪼금 좀 더 에너지를 이제 끌고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xXT8D4Q0iX"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yFHMOxdzn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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