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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욕 한 바가지 먹었다”, 파비앙에 또 댓글 테러…이강인에 이어 또 악플 공격[MD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14: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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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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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FRTTnaVo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파비앙/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mydaily/20240729144231702eemu.jpg" data-org-width="640" dmcf-mid="FA633wOJ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mydaily/20240729144231702eem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파비앙/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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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U0dWWoj4ak"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37)이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발생한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의 실수로 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p>
          <p dmcf-pid="uaGxx10Ccc" dmcf-ptype="general">파비앙은 28일 유튜브 채널에 ‘올림픽 D1! 12년만에 수영 메달! Feat 댓글 테러’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p>
          <p dmcf-pid="7AZee3uScA" dmcf-ptype="general">그는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어제 개막식에서 정말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며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했을 때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했더라”고 말했다.</p>
          <p dmcf-pid="zT9ww8xpAj" dmcf-ptype="general">이어 “SBS 생중계하고 있어서 전혀 인지하지 못했고 방송이 다 끝나서야 알게 됐다”며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나고, 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정말 당황스럽다”고 털어놓았다. </p>
          <p dmcf-pid="qDFnnuBWAN" dmcf-ptype="general">그는 “아무래도 제 나라에서 열리는 올림픽이기 때문에 너무 실망스럽고 화가 났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OuNNbVZa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mydaily/20240729144233001ocvv.jpg" data-org-width="640" dmcf-mid="3mVmmPRuA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mydaily/20240729144233001ocv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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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CzAA941k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집에 가보니까 인스타그램과 이메일, 댓글 테러를 당하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익숙한 일이다. 카타르 아시안컵 때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 사태 때도 댓글 테러를 당했다. 이번에도 역시 제 나라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이라 제가 욕 한 바가지 먹고 있다”고 했다. </p>
          <p dmcf-pid="KxObbSWAjo" dmcf-ptype="general">또 “이번에는 제 고향에 있기 때문에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는 댓글은 못 달고 계시더라. 다행이다”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p>
          <p dmcf-pid="9FRTTnaVNL" dmcf-ptype="general">네티즌은 “파비앙이 무슨 잘못이냐”, “악플을 무시하세요”, “댓글 씩씩하게 대처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응원을 보냈다.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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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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