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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선희, 개인회사 법카 유용 벌금형 반성… "겸허히 반성"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14:23: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ghgYgA8A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UQUiUqyN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선희(사진=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Edaily/20240729142327338dhlu.jpg" data-org-width="670" dmcf-mid="QUxunuBWk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Edaily/20240729142327338dhl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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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희(사진=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WGBG4G5rAE"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이선희가 개인 법인회사인 원엔터테인먼트 법인카드 사적 유용 관련 벌금형을 받은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div>
          <p dmcf-pid="Yh3hqhTNkk" dmcf-ptype="general">이선희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저는 지난해 후크엔터테인먼트 관련 의혹들에 관해 수사기관으로부터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며 “수사기관은 다른 의혹들과 관련해서는 문제가 없다고 보았으나, 제 개인의 법인 회사인 원엔터테인먼트의 2011년부터 2022년까지 법인카드 사용 내역 가운데 일부가 업무상 사용 증명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에 따라 벌금형의 약식명령이 내려졌고, 저는 반성하는 마음으로 겸허히 받아들였다”고 전했다.</p>
          <p dmcf-pid="G6j6r6MUac" dmcf-ptype="general">이어 “지난 40년간 많은 분의 사랑을 받으며 가수라는 공인으로 살면서 누구보다 작은 것 하나에도 소홀함 없이 매사를 철저히 해야 했는데 잘 모른다는 핑계로 놓친 것들에 대해 많이 반성했다”며 “무엇보다 40년간 제 노래로 위안받고 희망을 얻었던 많은 팬 여러분들을 실망시켜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 앞으로는 노래하는 가수 이선희로서만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p>
          <p dmcf-pid="HtftMtphcA" dmcf-ptype="general"><strong>이선희 공식입장</strong></p>
          <p dmcf-pid="XzRzozKGjj"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가수 이선희입니다.</p>
          <p dmcf-pid="ZMEMIMJqaN" dmcf-ptype="general">40년 전 오늘 강변가요제라는 무대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여러분을 처음 만났습니다.</p>
          <p dmcf-pid="58N8w8xpja" dmcf-ptype="general">그리고, 노래하는 사람으로 오랜 기간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 </p>
          <p dmcf-pid="17M7L7bYAg" dmcf-ptype="general">저는 지난해 후크엔터테인먼트 관련 의혹들에 관해 수사기관으로부터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습니다. 수사기관은 다른 의혹들과 관련해서는 문제가 없다고 보았으나, 제 개인의 법인 회사인 원엔터테인먼트의 2011년부터 2022년까지 법인카드 사용 내역 가운데 일부가 업무상 사용 증명이 어렵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에 따라 벌금형의 약식명령이 내려졌고, 저는 반성하는 마음으로 겸허히 받아들였습니다. </p>
          <p dmcf-pid="tmZmpmCnAo" dmcf-ptype="general">지난 40년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가수라는 공인으로 살면서 누구보다 작은 것 하나에도 소홀함 없이 매사를 철저히 해야 했는데 잘 모른다는 핑계로 놓친 것들에 대해 많이 반성했습니다. </p>
          <p dmcf-pid="FPAPmPRukL"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40년간 제 노래로 위안받고 희망을 얻었던 많은 팬 여러분들을 실망시켜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노래하는 가수 이선희로서만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p>
          <p dmcf-pid="3MEMIMJqcn" dmcf-ptype="general">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면서 안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합니다.</p>
          <p dmcf-pid="0rXr0rIiAi"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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