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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女실장, 마약혐의 이르면 10월 선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14: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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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PZSQ53I3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xportsnews/20240729141512753gozv.jpg" data-org-width="550" dmcf-mid="yRGC8H1mF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xportsnews/20240729141512753goz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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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FDo3wOJ0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고(故) 이선균을 공갈·협박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유흥업소 여실장의 마약 혐의 관련 1심 재판이 이르면 10월 마무리된다.</p>
          <p dmcf-pid="Z3wg0rIiuW" dmcf-ptype="general">29일 법조계에 따르면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향정·대마 혐의로 기소된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선고기일을 오는 10월 31일로 지정했다.</p>
          <p dmcf-pid="50rapmCn0y" dmcf-ptype="general">앞서 검찰은 지난 9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1bSwKvYcuT" dmcf-ptype="general">마약 등 전과 6범인 A 씨는 2022년 12월 10일부터 지난해 8월 19일까지 3차례에 걸쳐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모르는 해킹범이 우리 관계를 폭로하려 한다. 돈으로 막아야 할 거 같다"며 이선균으로부터 3억원을 뜯은 것으로 조사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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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xportsnews/20240729141514049wqtt.jpg" data-org-width="550" dmcf-mid="Y56BmPRu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xportsnews/20240729141514049wqt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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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9Tm2yHEuS" dmcf-ptype="general">A씨는 공갈 혐의 첫 재판에서 "해킹범으로부터 협박받고 있다는 사실을 (이선균에게) 알렸을 뿐"이라고 공갈 협박 혐의를 부인했다. </p>
          <p dmcf-pid="34GC8H1mFl" dmcf-ptype="general">또한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친하게 지낸 B씨가 생일선물이라면서 필로폰 등을 줬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08Hh6Xts0h" dmcf-ptype="general">한편, 이선균은 지난해 12월 27일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p>
          <p dmcf-pid="p6XlPZFOzC"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 연합뉴스</p>
          <p dmcf-pid="Uoz1gq9HFI" dmcf-ptype="general">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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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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