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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정원, 딸 유하 자랑하다 울컥 “대한민국 흔들 싱어송라이터” (파워타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14: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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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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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09Jvig2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최정원 김호영/SBS 파워FM ‘파워타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newsen/20240729140137710fqdw.jpg" data-org-width="1000" dmcf-mid="8PGzgq9H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newsen/20240729140137710fqd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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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최정원 김호영/SBS 파워FM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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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ElFe3uSnM"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xTt2kV6FRx" dmcf-ptype="general">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딸이자 가수 유하를 응원했다.</p>
          <p dmcf-pid="yn4oYgA8nQ" dmcf-ptype="general">7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는 최정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WaQjZADxMP"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최정원 배우 딸이 엄마 앞에서 '올 댓 재즈'를 부르는 걸 보고 소름 끼치더라. 재능은 대물림되고 숨길 수 없구나 싶더라"며 딸 자랑을 부탁했다.</p>
          <p dmcf-pid="YL8gGac6e6" dmcf-ptype="general">최정원 딸은 가수 유하(YOUHA)다. 지난 9일 신곡 '우린 다시 입을 맞추게 될 테니'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p>
          <p dmcf-pid="GDirpmCnn8" dmcf-ptype="general">최정원은 "김호영 씨 다음으로 대한민국을 흔들 그런 싱어송라이터다. 운동할 때마다 딸 노래를 듣는데 가사를 정말 잘 쓴다. 지금 공연하고 있는 '하데스타운'의 모든 음악을 한 명의 싱어송라이터가 만든 건데, 딸이 그런 작품을 만들 거라는 믿음이 생겼다"고 말했다.</p>
          <p dmcf-pid="HCjlbSWAJ4" dmcf-ptype="general">이어 최정원은 "아직 딸한테 얘기한 적은 없지만 딸이 쓴 글들이 굉장히 마법의 성 같다. 세상을 밝게 만드는 가사가 많다. 멜로디, 편곡, 작사를 하는데 가사를 봤을 때 작품을 창작할 수 있겠더라"고 칭찬했다.</p>
          <p dmcf-pid="XOaCqhTNnf" dmcf-ptype="general">'파워타임'에서 딸 노래를 들은 최정원은 "공중파 라디오에서 들으니까 울컥했다. 이거 작곡한 날 기억난다"고 말했다.</p>
          <p dmcf-pid="Z9FVEfP3L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최정원은 "저녁을 먹고 산책하고 와서 딸이 하늘을 봤는데 하늘이 너무 예뻐서 뭘 써야겠다더니 이 곡을 만들었다. 주의 깊게 듣지 않았는데 가사가 너무 좋았다. 내 최애곡이다. 듣고 있으면 세상을 다 가진 것 같다"고 전했다.</p>
          <p dmcf-pid="5o6aHNkPn2"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1xBRhenbi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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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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