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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파비앙, 파리올림픽 실수에 악플 테러 “욕 한 바가지 먹고 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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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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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kYGozKGU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파비앙.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startoday/20240729133304391pdip.jpg" data-org-width="700" dmcf-mid="HfRxZADx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startoday/20240729133304391pdi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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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비앙.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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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발생한 실수로 악플 테러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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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aSvd07vU4"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파비앙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올림픽 D1! 12년만에 수영 메달! Feat 댓글 테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FNvTJpzTzf"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파비앙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어제 개막식에서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할 때 올림픽조직위원회가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했더라”며 “SBS 생중계 중이라 인지를 못 했다. 방송이 다 끝나서야 알았다. 너무 어이없고 정말 화가 났다”고 말했다.</p>
          <p dmcf-pid="3jTyiUqyFV" dmcf-ptype="general">그는 “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당황스럽다. 제 나라에서 개최된 올림픽이라 이번 사태가 너무 화나고 실망스럽고 속상하다”고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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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파비앙.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startoday/20240729133305739pqud.jpg" data-org-width="700" dmcf-mid="XKAcKvYc7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startoday/20240729133305739pqu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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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비앙.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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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kYGozKG79" dmcf-ptype="general">
           파비앙은 “집에 도착하니 인스타그램과 이메일이 댓글 테러를 당하고 있더라. 사실 익숙하지 않은 일은 아니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 때 이강인 선수와 손흥민 선수의 싸워쓸 때 댓글테러를 당했다. 이번에도 제 나라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이라 또 욕 한 바가지 먹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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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EGHgq9Hz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다행인 사실은 제가 지금 제 나라의 고향에 있기 때문에 이번엔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는 댓글은 못 달고 계시더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unICx10C0b" dmcf-ptype="general">파비앙은 댓글로 “나 이미 내 나라에 있으니 네 나라로 돌아가라고 하지 말기. 대한민국 1호 욕받이 올림’이라 남겨 안쓰러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7LChMtphFB" dmcf-ptype="general">이에 누리꾼들은 “파비앙이 뭔 잘못?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다. 선 좀 넘지 말고 이성적으로 행동했으면” “우리가 속상한 것만큼 파비앙도 마음이 아플거다. 파비앙에게 이상한 악플 다는 사람 설마 아직도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zohlRFUl7q" dmcf-ptype="general">앞서 2024 파리 올림픽조직위원회는 개회식 당시 한국 선수단이 입장할 때 장내 아나운서가 불어와 영어로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해 논란이 됐었다. 또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오상욱(대전시청)의 이름을 오상구로 잘못 표기하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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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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