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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뺨 때리고 욕” 폭로→이지훈 봉변→결국 영상 삭제 “박슬기에 악플 테러”[MD이슈](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13: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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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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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d8jd07vk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슬기,이지훈/마이데일리DB,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mydaily/20240729132015054kvib.jpg" data-org-width="640" dmcf-mid="uCD3YgA8a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mydaily/20240729132015054kvi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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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슬기,이지훈/마이데일리DB,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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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sAysQe7As"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슬기의 갑질 배우 폭로로 파문이 확산되자 'A급 장영란' 측이 해당 장면을 편집했다.</p>
          <p dmcf-pid="KIkYIMJqjm" dmcf-ptype="general">29일 'A급 장영란' 채널에 올라온 '혼자 사는 김새롬 청담동 아파트 최초 공개 (연예계 비하인드)' 영상에는 박슬기의 갑질 폭로 장면이 사라졌다.</p>
          <p dmcf-pid="94qd4G5rAr" dmcf-ptype="general">이 방송에서 박슬기는 영화 촬영 중 남자 배우 A씨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당시 박슬기는 라디오 일정 때문에 촬영 현장에 늦게 도착했고, 이는 미리 전달된 상황이었다. 박슬기는 미안한 마음에 식사를 거절했지만, 매니저에게는 현장에 있는 햄버거를 먹으라고 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0HK0rIio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슬기/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mydaily/20240729132016332ojga.jpg" data-org-width="640" dmcf-mid="7ODHhenb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mydaily/20240729132016332ojg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슬기/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dmcf-pid="VV7RVWXDAD" dmcf-ptype="general">그러자 A씨는 박슬기 매니저의 뺨을 때리며 "야 이 개XX야. 네 배우가 안 먹는데 너는 왜 먹어"라고 폭언을 했다. 박슬기는 "'너를 기다렸다'는 뜻인 것 같다. 나한테 말 못하고 매니저한테 그랬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fJ6AJpzTcE" dmcf-ptype="general">일부 네티즌은 갑질 배우로 영화 ‘몽정기2’에 함께 출연했던 이지훈을 지목했다. 이지훈은 28일 개인 계정에 "이런 일에 이름이 거론된거 자체가 내가 부족해서지 뭐"라고 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EohEfP3j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mydaily/20240729132018158aqxg.jpg" data-org-width="640" dmcf-mid="ziHK0rIik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mydaily/20240729132018158aqxg.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8fzefYZwac" dmcf-ptype="general">이어 "지난 과거 저로 인해 상처받으셨던 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면서 "이제 더이상 (박)슬기에게도 뭐라 하지 마시고 기사도 그만 내주시고 여기서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추측은 아쉽게도 빗나갔습니다"라고 해명했다.</p>
          <p dmcf-pid="6PKnPZFONA" dmcf-ptype="general">이지훈의 부인 아야네 역시 “저한테 많은 분들이 루머에 대해 물어보시고 걱정하시는데 저희 남편 아니니 그만 걱정해주셔도 됩니다”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p>
          <p dmcf-pid="PlwXldLKcj" dmcf-ptype="general">자신의 폭로로 이지훈이 봉변을 당하자 박슬기는 "지훈 오빠는 '몽정기2' 때 정말 재밌게 촬영했고 지금도 너무 좋아하는 오라버니"라고 밝혔다. 이어 "오빠! 아빠 되신 거 진짜 완전 축하드려요"라고 했다.</p>
          <p dmcf-pid="Q0HK0rIiNN" dmcf-ptype="general">이러한 가운데 실명을 밝히지 않고 애먼 사람이 피해를 입는 빌미를 제공한 박슬기에 비난이 쏟아졌다. 네티즌은 박슬기 소셜미디어에 몰려가 “상관도 없는 사람이 추측되고 그게 진실처럼 되버리고 너무 경솔했다.” “누군지 실명 안 말할거면 그냥 가만히 있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x2uM2yHEca" dmcf-ptype="general">일각에선 “사람들이 멋대로 추측해서 저격해놓고 왜 여기와서 욕들을 하냐”며 옹호하는 의견도 있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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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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