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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女실장, '마약 혐의' 1심 10월 마무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12: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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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1gStilyjf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NT3LvYc9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tvreport/20240729125431487xsiw.jpg" data-org-width="1000" dmcf-mid="XwclVADxK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tvreport/20240729125431487xsi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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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UMjFxdz9l"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故 이선균 씨를 공갈·협박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유흥업소 여실장의 마약 혐의 관련 1심 재판이 이르면 10월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3yqQlzKGfh" dmcf-ptype="general">29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대마 혐의로 기소된 30세 여성 A 씨의 선고기일을 10월 31일로 지정했다.</p>
          <p dmcf-pid="00Qa1PRubC" dmcf-ptype="general">앞서 검찰은 이달 9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A 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한 바 있다.</p>
          <p dmcf-pid="pVaObgA8VI" dmcf-ptype="general">최후진술 당시 유흥업소 여실장 A 씨는 울먹이며 "다시 실수해 이곳에 와 있으면서 처음엔 절망에 빠졌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하나하나 되돌아 봤다"며 "죽어도 마약은 정당화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도 어려운 숙제 하나를 짊어진 기분"이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3Pg56MUK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tvreport/20240729125433153dnvh.jpg" data-org-width="1000" dmcf-mid="ZFaObgA8b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tvreport/20240729125433153dnv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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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pxNtQe7fs" dmcf-ptype="general">이어 "어릴 때 아빠가 돌아가셨고, 언니, 엄마와 살았는데 엄마는 모정이 남달랐다. 격려하고 이끌어줬다"며 "남은 인생을 세 모녀가 이 어려움을 딛고 일어날 수 있게 해달라. 선처 부탁 드린다"고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7NT3LvYc2m" dmcf-ptype="general">앞서 2022년 12월 10일부터 지난해 8월 19일까지 3차례에 걸쳐 불상량의 케타민과 필로폰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A 씨는 지난해 9월 이선균을 협박해 3억원을 갈취한 혐의로도 구속 기소됐다.</p>
          <p dmcf-pid="zcYUaWXD2r" dmcf-ptype="general">이에 관해 A 씨는 “모르는 해킹범이 우리 관계를 폭로하려 한다. 돈으로 막아야 할 거 같다”며 이선균 씨로부터 3억 원을 갈취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친하게 지낸 B 씨가 생일선물이라면서 필로폰 등을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qF6oZ8xp2w" dmcf-ptype="general">또한 A 씨에게 마약을 건네고 직접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현직 의사 B 씨의 결심공판은 아직 열리지 않았으나 다음달 9월 3일과 24일 두차례 더 공판을 진행하는 것으로 기일이 지정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wZqcXtsf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tvreport/20240729125434550wxux.jpg" data-org-width="1000" dmcf-mid="51sGxmCnb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tvreport/20240729125434550wxu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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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m1bE53I2E" dmcf-ptype="general">지정된 기일에 변론이 종결되면 B 씨는 A 씨와 함께 선고를 받을 전망이다.</p>
          <p dmcf-pid="Khpfs07vfk" dmcf-ptype="general">B 씨는 2022년 1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병원 등지에서 A씨에게 필로폰과 케타민을 3차례 건넨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p>
          <p dmcf-pid="9F6oZ8xpVc" dmcf-ptype="general">2021년 1월 17일에는 서울시 성동구 아파트에서 지인과 함께 대마초를 번갈아 가며 피우고, 같은 해 6월 병원 인근에서 지인을 통해 액상 대마 100만 원어치를 산 혐의 또한 받고 있다.</p>
          <p dmcf-pid="2iIXROloqA" dmcf-ptype="general">한편, 이선균은 지난해 12월 27일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근처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p>
          <p dmcf-pid="V8Ah2jEQKj" dmcf-ptype="general"><strong>※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strong></p>
          <p dmcf-pid="fqJEUdLKVN" dmcf-ptype="general">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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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 id="bodyCopyright" style="display:non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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