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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슬기 ‘갑질 배우’ 폭로→댓글창 아수라장 “익명 저격 민폐”vs“잘못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12: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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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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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ODaTbVZR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슬기,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newsen/20240729123822523ayli.jpg" data-org-width="658" dmcf-mid="1JMfjG5rR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newsen/20240729123822523ayl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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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슬기,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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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aiQD10Cdz"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0jLMrFUle7" dmcf-ptype="general">방송인 박슬기의 '갑질 배우' 폭로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p>
          <p dmcf-pid="pDjiCuBWLu" dmcf-ptype="general">박슬기는 최근 'A급 장영란' 채널에 출연해 한 배우의 실명을 언급하며 과거 갑질 피해를 당했다고 폭로했다.</p>
          <p dmcf-pid="UYSmtQe7LU" dmcf-ptype="general">과거 라디오 생방송을 마치고 영화 촬영 현장에 늦게 합류했다고 밝힌 박슬기는 "생방송이니까 그 사람들도 다 (내가 늦는 걸) 알았다. 도착했는데 쉬는 시간이라 햄버거를 돌려 먹고 있더라. 나 때문에 촬영이 연기된 게 미안해서 난 안 먹고 매니저 오빠라도 먹으라고 해서 매니저 오빠가 먹고 있었다. 근데 XXX 오빠가 매니저 오빠 따귀를 때리면서 '야 이 XXX야. 너는 지금 네 배우가 안 먹는데 너는 왜 먹어'라고 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p>
          <p dmcf-pid="uqpZfcwMLp" dmcf-ptype="general">박슬기가 언급한 배우의 실명은 영상에서 공개되지 않았지만 다수의 누리꾼들은 해당 배우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으로 추측했고, 일부 누리꾼들은 그의 소셜미디어에 찾아가 악성 댓글을 남기며 해명을 요구했다.</p>
          <p dmcf-pid="7tHS7ig2n0" dmcf-ptype="general">이에 이지훈은 "여러분의 추측은 아쉽게도 빗나갔다"며 영상 속 배우의 정체가 본인이 아니라고 해명했고, 최근 출산한 이지훈 아내 아야네도 "저희 남편이 아니다"는 글을 남겼다. 박슬기 역시 "지훈 오빠는 저와 '몽정기2' 때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고 지금도 너무 좋아하는 오라버니"라며 오해를 불식시켰다.</p>
          <p dmcf-pid="z4KUROloM3" dmcf-ptype="general">이처럼 오해를 받는 피해자가 등장하자 'A급 장영란' 제작진은 관련 장면을 편집했다. 7월 29일 현재 해당 영상에는 박슬기의 폭로 장면이 삭제된 상태다.</p>
          <p dmcf-pid="q2q3QrIiJF"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박슬기의 계정에 찾아가 악성 댓글을 남기고 있다. 현재 박슬기의 소셜미디어 가장 최근 게시물에는 "책임지지 못할 익명 저격은 자제해달라" "민폐가 상당하다" "차라리 실명을 밝혀달라" 등 댓글이 달린 상태.</p>
          <p dmcf-pid="BeP9gyHELt" dmcf-ptype="general">이에 또다른 누리꾼들은 "자기들이 멋대로 추측해놓고 왜 여기다 악플을 남기냐" "자기들이 한 사람 몰다가 아니니까 또 애먼 사람 몰아가네" "박슬기는 잘못 없다" 등 댓글을 남기며 박슬기를 옹호 중이다.</p>
          <p dmcf-pid="bod6kZFOe1"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K89ueISgM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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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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