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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해설위원 데뷔한 ‘사격국대’ 김민경...오예진·김예지 금·은메달에 ‘감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11:42: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나도 사격 다시 시작하고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m23UdLKp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KOaAH1mF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우먼 김민경. 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segye/20240729114230608vdbu.jpg" data-org-width="523" dmcf-mid="WNL8QrIi0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segye/20240729114230608vdb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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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김민경.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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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A7H56MU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segye/20240729114230938wguw.jpg" data-org-width="680" dmcf-mid="Y2o6xmCn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segye/20240729114230938wgu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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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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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ZLFvW941zO" dmcf-ptype="general">
            개그우먼 김민경이 KBS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해설위원으로 데뷔해 관심을 모았다.
          </div>
          <p dmcf-pid="5QWrOpzTUs" dmcf-ptype="general">실용사격 국가대표 출신인 김민경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오예진(IBK기업은행)과 김예지(임실군청)의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경기 해설에 나섰다.</p>
          <p dmcf-pid="10ARJhTNum" dmcf-ptype="general">김민경은 경기 중계를 앞두고 “지금 세 번째 중계인데, 제가 긴장하면 경기가 잘 풀리더라. 지금 손에 땀이 날 정도니 느낌이 좋다”고 두 사람의 선전을 예상했다.</p>
          <p dmcf-pid="t7DioTGkpr" dmcf-ptype="general">그의 예측대로, 오예진과 김예지는 신들린 명중 끝에 금·은메달을 확보하고 선두 경쟁에 돌입하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투샷’을 연출했다. 이들은 각각 243.2점, 241.3점을 쏘며 차례로 금메달, 은메달을 차지했다.</p>
          <p dmcf-pid="FFNxeISgpw" dmcf-ptype="general">김민경은 “제가 이 자리에 있음에 감사한다. 저도 사격 다시 시작하고 싶다”며 환호했다. 이대명 해설위원도 “제가 이런 걸 보네요”라며 함께 감격했다.</p>
          <p dmcf-pid="39INcXtsUD" dmcf-ptype="general">금메달을 따낸 오예진이 ‘세계랭킹 35위’의 비밀병기 같은 선수라는 말을 들은 김민경은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p>
          <p dmcf-pid="0taQROloUE" dmcf-ptype="general">김민경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단체 결선에서 첫 중계를 진행했다. 대한민국의 박하준·금지현이 은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의 첫 메달을 따내자 “우리도 너무 잘했는데 아쉽다. 그래도 첫 메달이다. 너무 잘했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p>
          <p dmcf-pid="p3jMdCva3k" dmcf-ptype="general">김민경은 IHQ 웹 예능 프로그램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에 출연하면서 사격을 처음 시작했다. 이후 실용사격을 배운지 1년여 만에 태극마크를 달 정도로 재능을 보였다. </p>
          <p dmcf-pid="Ug0yGV6FFc" dmcf-ptype="general">그는 2022년 11월 태국에서 열린 사격 국제대회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에 출전해 여성 51위, 전체 333위를 기록했다.</p>
          <p dmcf-pid="ujuGZ8xpUA" dmcf-ptype="general">강나윤 온라인 뉴스기자 kkang@segye.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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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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