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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청하, 같은 길 걷는 엄정화⭢현아 공감…"자신 없는 곡도 해야 했다" (엄메이징)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1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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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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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WrJqLNf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xportsnews/20240729110818320puad.jpg" data-org-width="1008" dmcf-mid="8T7WAH1m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xportsnews/20240729110818320pua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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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YmiBoj43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청하가 솔로 가수 고충을 전했다.</p>
          <p dmcf-pid="ye95rFUlpI" dmcf-ptype="general">28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ENG) 엄메이징 데이트 EP.03 with 청하. 언니가 그때 저한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Wd21m3uSuO" dmcf-ptype="general">이날 청하는 "유튜브를 보다가 현아 언니가 언니 유튜브에 나온 게 뜨더라. 그래서 시청했는데 제가 다 눈물이 나더라. 두 분 다 저한테 엄청 대선배님들이신데 제가 뭐라고 공감이 되더라"라며 운을 뗐다.</p>
          <p dmcf-pid="YJVts07v0s" dmcf-ptype="general">이어 "솔로로 다 활동하셨다고 지금도 하고 계시고 근데 저는 이제 언니들이 걸어오셨던 길을 제가 옆에서 같이 걷는 느낌이니까 언니들이 걸어오셨을 때는 어떤 느낌이었을까 너무 궁금했고 제가 하고 있는 고민들이 맞나 싶은 것들도 있었다"라며 "먼저 고민을 하셨던 분들이니까 공감이 되고 위로가 됐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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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xportsnews/20240729110819798kwuy.jpg" data-org-width="1008" dmcf-mid="6rTc6Dsd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xportsnews/20240729110819798kwu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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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8uyjG5rpr" dmcf-ptype="general">이에 엄정화는 "나는 너무 좋은게 항상 소망이 있었다. 후배들하고 같이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뭐든지 다 나눠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먼저 만나자고 하면 부담될 수 있는데 프러포즈해 줘서 좋았다"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p>
          <p dmcf-pid="X67WAH1m7w" dmcf-ptype="general">이후 청하는 "내가 좋아하는 장르만 고집할 수 없지 않냐. 회사 분들의 설득을 쉽게 당하는 편인 것 같다. 확신을 갖지 않았더라도 열심히 하겠다고 하게 되더라"라며 엄정화에게 고민을 털어놨다.</p>
          <p dmcf-pid="ZFvA8EmeFD" dmcf-ptype="general">엄정화는 "나도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장르인 걸 아는데도 앨범을 만들었다. 최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끝났지만 결국은 그 앨범 때문에 그다음 길이 열렸다. 그런 무대도 필요한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p>
          <p dmcf-pid="53Tc6DsdFE" dmcf-ptype="general">사진 = Umaizing 엄정화TV</p>
          <p dmcf-pid="10ykPwOJ7k"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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