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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트와이스, 日 닛산 스타디움 입성…이틀간 14만명 꽉 찼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10:03: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 화려한 피날레<br>해외 여성 아티스트 최초 日 최대 공연장 입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Usl0RiBuv">
          <div dmcf-pid="p9THbgA8US" dmcf-ptype="general">
           <p>그룹 트와이스가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BlWznaV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日 닛산 스타디움서 공연하는 트와이스 [사진 = 트와이스 일본 엑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akn/20240729100339760iqmy.jpg" data-org-width="647" dmcf-mid="t8oATbVZ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akn/20240729100339760iqm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日 닛산 스타디움서 공연하는 트와이스 [사진 = 트와이스 일본 엑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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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Q506Dsd7h" dmcf-ptype="general">2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27~28일 이틀간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콘서트 '레디 투 비 인 재팬 스페셜'(READY TO BE in JAPAN SPECIAL)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7JpqeISg7C"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은 지난해 4월부터 전개한 다섯 번째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무대다. 특히, 닛산 스타디움은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으로 탄탄한 관중 동원력을 갖춘 아티스트만 공연할 수 있어 '꿈의 무대'로 손꼽힌다.</p>
          <p dmcf-pid="zfY52jEQUI" dmcf-ptype="general">트와이스는 동방신기와 세븐틴에 이어 이곳에서 공연한 세 번째 K팝 그룹으로 이름을 남겼다. 또한, 이곳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해외 여성 아티스트는 트와이스가 유일하다. 트와이스는 '최초'의 기록과 함께 화려한 월드투어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p>
          <p dmcf-pid="qTnNSq9HzO" dmcf-ptype="general">일본에서 발표한 정규 3집 타이틀곡 '퍼펙트 월드'(Perfect World)로 닛산 스타디움 공연을 시작한 트와이스는 이어 '티티'(TT), '팬시'(FANCY), '다이브'(DIVE) 등 한국과 일본에서 발표한 대표곡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nubJhTN7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트와이스.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akn/20240729100341118guab.jpg" data-org-width="745" dmcf-mid="F1LjvB2X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akn/20240729100341118gua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트와이스.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SJgh7bY7m" dmcf-ptype="general">
           <p>'페이크 &amp; 트루(Fake &amp; True)', '셀러브레이트(Celebrate)' 무대에서는 멤버들이 객석 끝까지 이동하는 무빙 스테이지 레일 길이가 118m에 달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p>
          </div>
          <p dmcf-pid="KD4xkZFOFr"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솔로와 유닛(소그룹) 무대로 각자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채영은 자작곡 '내 기타'를 연주했고, 나연은 최근 발매한 솔로 음반 타이틀곡 'ABCD'로 폭발적 무대를 꾸몄다.</p>
          <p dmcf-pid="9KvGBoj40w" dmcf-ptype="general">아울러 일본 국적 멤버로 구성된 유닛 미사모(미나·사나·모모)는 '비하인드 더 커튼'(Behind The Curtain), '두 낫 터치'(Do not Touch) 등을 통해 특별한 라이브를 선사했다.</p>
          <div dmcf-pid="21kmZ8xp7D" dmcf-ptype="general">
           <p>27일과 28일 각 회당 7만명씩 14만명 규모로 성료한 트와이스의 닛산 스타디움 공연은 현시점, 이들이 왜 세계 최정상 '스타디움 걸그룹'인지 증명하는 척도가 됐다. 2017년 7월 2일 일본 데뷔 당시 이들이 섰던 무대인 도쿄 체육관(약 7000석)과 비교했을 때 10배 가까이 성장한 이들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yAwHfP3p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와이스 레디투비 인 재팬 스페셜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akn/20240729100342447zxoy.jpg" data-org-width="745" dmcf-mid="3LlWznaV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akn/20240729100342447zxo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와이스 레디투비 인 재팬 스페셜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dmcf-pid="fHDO1PRuUk" dmcf-ptype="general">올해 데뷔 10년 차를 맞은 트와이스는 2017년 베스트 앨범 '해시태그트와이스'(#TWICE)로 일본 무대에 데뷔했다. 2018년부터 3년 연속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을 받는 등 성과를 거뒀고, 2018년엔 싱글 3집 '웨이크 미 업(Wake Me Up)'으로 일본 레코드 대상 시상식 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p>
          <p dmcf-pid="4WcrX4Q0zc" dmcf-ptype="general">2019년 K팝 걸그룹 최초 일본 돔 투어를 개최해 관객 약 22만명을 동원했으며, 지난해에는 K팝 걸그룹 최초로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개최했다. </p>
          <p dmcf-pid="83CTuJo9zA" dmcf-ptype="general">올해 5월에는 한일 음반 누적 판매량 2000만장을 돌파하며 남다른 성장세를 과시했다.</p>
          <p dmcf-pid="6gVPAH1m3j" dmcf-ptype="general">트와이스는 지난해 서울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를 시작해 지난 13∼14일 오사카 공연과 20∼21일 도쿄 공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p>
          <p dmcf-pid="P7THbgA87N" dmcf-ptype="general">27~28일 이틀간 펼친 닛산 스타디움 공연을 끝으로 트와이스는 월드투어를 끝맺는다.</p>
          <p dmcf-pid="QkQdrFUlUa" dmcf-ptype="general">트와이스는 공연 후 일본 SNS 계정을 통해 "닛산에서의 감격스러운 라이브 공연 첫날이 특별하게 마무리됐다"며 "꿈꿔왔던 닛산 스타디움에서의 라이브였고, 원스(트와이스 팬덤명)와 함께해 행복이 넘치는 라이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xtOSpenbUg" dmcf-ptype="general">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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