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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뺨 때린 배우=이지훈 NO"…박슬기, '갑질 폭로' 불똥 튄 이지훈에 "좋아하는 오라버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08: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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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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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3XMt6MUO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박슬기 SNS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SpoChosun/20240729083912695cffj.jpg" data-org-width="647" dmcf-mid="YOQheshL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SpoChosun/20240729083912695cff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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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박슬기 SNS 계정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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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0ZRFPRuru"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과거 한 동료 배우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가수 이지훈이 지목되자 해명에 나섰다. </p>
          <p dmcf-pid="1bUgqig2sU" dmcf-ptype="general">박슬기는 2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지훈 오빠는 저와 영화 '몽정기2' 때 정말 재밌게 촬영했고 지금도 너무 좋아하는 오라버니예요"라며 "오빠 아빠 되신 거 진짜 완전 축하드려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박슬기는 이지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논란이 커지자, 'A급 장영란' 측도 박슬기의 발언 일부 부분을 편집했다. </p>
          <p dmcf-pid="tKuaBnaVEp" dmcf-ptype="general">앞서 박슬기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과거 영화 촬영장에서 한 동료 배우로부터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박슬기는 "나 영화 찍을 때였다. 내가 '키스 더 라디오'를 하고 현장에 늦게 도착했다"며 "생방송이라 모두에게 공유가 된 상황이었다. 도착했는데 마침 쉬는 시간이라 다 같이 햄버거를 먹고 있더라. 나는 나 때문에 촬영이 딜레이됐으니 안 먹겠다고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F97NbLNfs0"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매니저 오빠는 나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해서 '오빠라도 먹어라'라고 했다. 그래서 매니저 오빠가 하나 먹었다. 그런데 XXX 오빠가 우리 매니저 오빠의 뺨을 때리더니 '개XX야. 너는 지금 네 배우가 안 먹는데 왜 먹냐'고 소리쳤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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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유튜브 'A급 장영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SpoChosun/20240729083912904yyzp.jpg" data-org-width="658" dmcf-mid="GWa5cG5r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SpoChosun/20240729083912904yyz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출처=유튜브 'A급 장영란'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08KEfjEQIF" dmcf-ptype="general"> 이후 박슬기와 이지훈이 지난 2005년 영화 '몽정기2'에 함께 출연한 사실이 알려졌고, 일부 네티즌들은 "갑질 배우가 이지훈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p>
          <p dmcf-pid="p69D4ADxwt" dmcf-ptype="general">이에 이지훈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이런 일에 이름이 거론된 것 자체가 내가 부족해서지 뭐. 지난 과거 저로 인해 상처받으셨던 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죄송하다"며 "이제 더 이상 슬기한테도 뭐라 하지 마시고 기사도 그만 내주시고 여기서 마무리되길 바란다. 여러분의 추측은 아쉽게도 빗나갔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p>
          <p dmcf-pid="UoeTnhTNw1" dmcf-ptype="general">이지훈 아내인 아야네도 "저한테 많은 분이 디엠으로 루머에 관해 물어보시고 걱정하시는데, 저희 남편 아니니 그만 걱정해주셔도 된다"고 말했다. </p>
          <p dmcf-pid="ugdyLlyjm5" dmcf-ptype="general">한편 박슬기는 지난 2004년 데뷔해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활약을 펼쳤다. 이외에도 영화 '몽정기2', '카리스마 탈출기', '좋아해줘', '싱글 인 서울' 등에 출연했다. 이지훈은 뮤지컬 '엘리자벳', '킹키부츠'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21년에는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17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p>
          <p dmcf-pid="7aJWoSWAIZ"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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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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