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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파비앙, 파리올림픽 개막식 논란에 악플테러 “욕 한바가지 먹고 있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07: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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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파비앙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newsen/20240729074228848jsgx.jpg" data-org-width="845" dmcf-mid="PpETO3uS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newsen/20240729074228848jsg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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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파비앙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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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파비앙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newsen/20240729074229141vmys.jpg" data-org-width="845" dmcf-mid="QCQNJISg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newsen/20240729074229141vmy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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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파비앙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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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uG7t6MUn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G8u6Koj4RN" dmcf-ptype="general">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악플 테러를 받고 있다. </p>
          <p dmcf-pid="HKt9uenbia" dmcf-ptype="general">파비앙은 7월 28일 자신의 채널에 수영 국가대표 김우민의 파리 올림픽 자유형 400m 남자 결승전을 응원하기 위해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 경기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p>
          <p dmcf-pid="XKt9uenbig" dmcf-ptype="general">파비앙은 "지난 2월에 아시안컵 보려고 카타르에 갔는데 대한민국이 떨어지고 할 일이 없으니까 세계수영대회를 보러 갔다. 거기에 김우민 선수가 출전했고 금메달을 땄다. 그때부터 열심히 응원했다.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옆옆자리에 계시더라"고 김우민 선수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p>
          <p dmcf-pid="ZL8oRmCnio" dmcf-ptype="general">파비앙은 전날 있었던 파리올림픽 개막식을 언급하며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대하민국 선수단이 입장했을 때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북한으로 소개했더라"고 말했다. </p>
          <p dmcf-pid="5gPadOloiL" dmcf-ptype="general">그는 "나는 그때 SBS 생중계를 하고 있어서 전혀 인지 못하고 있었는데 방송이 다 끝나서야 알게 됐다. 너무 어이없고 화가 나고 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에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당황스럽다"고 토로했다. </p>
          <p dmcf-pid="1xBMfjEQJn" dmcf-ptype="general">파비앙은 "아무래도 내 나라에서 개최된 올림픽이라 더 화나고 실망스럽더라"며 "집에 가보니 소셜미디어, 이메일 댓글 테러 당하고 있더라. 나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일은 아니다. 카타르 아시안컵 때 손흥민, 이강인 선수가 싸웠을 때 댓글 테러 당했고 이번에도 내 나라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이기 때문에 또 내가 욕 한바가지 먹고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tvETO3uSii"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은 내가 파리에 있기 때문에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 못하고 있더라. 다행이다. 이번에는 비행기 끊을 필요가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FzXq3Qe7iJ"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39F27dLKd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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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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