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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영주, '이정은=실종된 친동생' 확신.."못 알아봐 미안" [낮밤녀][★밤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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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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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jBiiCvahp"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5jyyB2Xl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낮과밤이다른그녀'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starnews/20240729063003324hbux.jpg" data-org-width="860" dmcf-mid="4E8AAYZw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starnews/20240729063003324hbu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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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낮과밤이다른그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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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1AWWbVZy3" dmcf-ptype="general">
           <br>배우 정영주가 이정은을 자신의 친동생이라 확신했다.
          </div>
          <p dmcf-pid="xtcYYKf5TF"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4회에서는 임청(정영주 분)이 임순(이정은 분)을 자신의 실종된 여동생이라 생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p>
          <p dmcf-pid="yR144ADxvt" dmcf-ptype="general">이날 계지웅은 낮에 이미진을 만나기 위해 다짜고자 이미진의 집에 찾아갔다. 아무것도 모른 채 자고 있던 이미진 대신 임청(정영주 분)과 이학찬(정석용 분)이 계지웅을 맞이했다.</p>
          <p dmcf-pid="Wet88cwMT1" dmcf-ptype="general">계지웅은 한 블랙박스 영상에서 임순이 이미진의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모습을 떠올리며 임청에게 "혹시 최근에 (도)가영(김아영 분)씨 이모님이 여기 온 적 있냐"라고 물었다. 그러나 임청은 "가영이가 이모가 있냐"라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YdF66krRh5" dmcf-ptype="general">이어 계지웅은 "임순이라는 사람이 여기 들린 적도 없냐"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임청은 "검사님이 우리 순이를 어째 아냐, 우리 순이를 왜 찾냐, 우리 순이를 찾았냐, 우리 순이 어디 있냐"라고 해 계지웅을 당황케했다. 계지웅은 황급히 "제가 동명이인을 착각한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p>
          <p dmcf-pid="Gi0QQDsdyZ" dmcf-ptype="general">한편, 이미진은 낮 시간대에 집에 있다가 임순으로 바뀐 모습을 들키게 됐다. 결국 임순은 경찰서로 향했고, 임청은 그런 임순에 "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우리 집에 들어왔다. 어디 우리 딸내미 옷을 훔쳐가 뒤집어쓰고"라며 이미진의 '옷 도둑'으로 몰았다.</p>
          <p dmcf-pid="HnpxxwOJWX" dmcf-ptype="general">하지만 집에 돌아온 임청은 "이상하다, 분명 그 여자가 어디서 봤나 했는데 우리 순이 닮은 것 같다. 시간도 한참 지나고 나이 먹었으면 그 얼굴이었을 것. 우리 순이 살아있다"라며 문자 한 통을 남기고 사라진 자신의 여동생 임순이라 확신했다.</p>
          <p dmcf-pid="X6GKKoj4WH" dmcf-ptype="general">결국 임청은 곧장 계지웅을 찾아가 경찰서에서 자신이 본 도둑의 이름이 뭔지 물었다. 계지웅이 "저희 사무원인데 임순이다. 아까는 모르는 분이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답하자 임청은 눈물을 흘리며 "제 동생이다. 확실하다. 시간이 흘렀어도 내가 알아봤어야 했는데. 미안해서 어쩌냐"라며 발을 동동 굴렀다.</p>
          <p dmcf-pid="ZPH99gA8lG"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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