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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데드풀과 울버린', 마블 구했다…역대 R등급 최고 흥행 기록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02:02: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개봉 첫주 전세계 수입 6천억원…'스파이더맨…' 이후 3년만에 부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DCHnV6F0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CW3Axdz3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yonhap/20240729020231967kfuq.jpg" data-org-width="1200" dmcf-mid="tQBPWDsdF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yonhap/20240729020231967kfu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0okhPuBWU3" dmcf-ptype="general">(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할리우드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데드풀과 울버린'이 수년간 침체했던 마블의 구세주로 떠올랐다.</p>
          <p dmcf-pid="pgElQ7bYzF" dmcf-ptype="general">월트디즈니컴퍼니(이하 디즈니)는 28일(현지시간) '데드풀과 울버린'이 개봉 첫 주 북미에서 2억500만달러(약 2천840억원)의 티켓 판매고를 올린 것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4억3천830만달러(약 6천73억원)의 흥행 수입을 거뒀다고 밝혔다.</p>
          <p dmcf-pid="UaDSxzKGFt" dmcf-ptype="general">이로써 이 영화는 2016년 개봉한 전작 '데드풀'을 뛰어넘어 역대 R등급 영화 중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입을 기록하게 됐다고 디즈니는 전했다.</p>
          <p dmcf-pid="uRow910C31" dmcf-ptype="general">또 북미 지역의 전체 영화 흥행(개봉 첫 주 기준) 기록으로는 역대 8위 수준이며, 2021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최고 기록이다.</p>
          <p dmcf-pid="7egr2tph75" dmcf-ptype="general">아울러 디즈니 픽사 스튜디오의 '인사이드 아웃 2'(북미 1억5천420만달러)를 제치고 올해 개봉 영화 중 최고 오프닝 기록을 썼다.</p>
          <p dmcf-pid="zdamVFUl7Z" dmcf-ptype="general">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 주연의 '데드풀과 울버린'은 영화산업 시장조사업체 시네마스코어의 관람객 대상 조사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A'를 받았고,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관객들이 매긴 신선도 지수 97%(100% 만점)로 호평받고 있다.</p>
          <p dmcf-pid="qJNsf3uSFX"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더 마블'은 개봉 첫 주 북미에서 4천700만달러(약 651억원)로 역대 마블 영화 중 최저 수입을 기록하는 등 지난 몇 년간 마블은 부진의 늪에 빠져 있었다.</p>
          <p dmcf-pid="Bqfd5ISguH" dmcf-ptype="general">AP통신은 "최근 몇 차례의 큰 실망을 겪은 마블 스튜디오에 이번 성공은 중요하다"고 짚었다.</p>
          <p dmcf-pid="bB4J1CvaFG" dmcf-ptype="general">한편 '미나리'의 한국계 정이삭 감독이 연출한 신작 '트위스터스'는 개봉 둘째 주 3천530만달러(약 489억원)의 티켓 수입을 기록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p>
          <p dmcf-pid="Kb8ithTN0Y" dmcf-ptype="general">mina@yna.co.kr</p>
          <p dmcf-pid="2sv1a6MU3y"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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