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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도대체 정체가 뭐예요?" 최진혁, 믿었던 이정은 거짓말에 '배신감' 느껴 ('낮밤녀') [Oh!쎈 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8 23: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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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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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PZLMpzTM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낮과 밤이 다른 그녀'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8/poctan/20240728233018642hjkf.png" data-org-width="650" dmcf-mid="8pVhwxdz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poctan/20240728233018642hjk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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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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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TntYADxii"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최진혁이 이정은의 거짓말에 배신감을 느꼈다. </p>
          <p dmcf-pid="ykVhwxdzJJ"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이하 '낮밤녀')에는 임순(이정은 분)의 거짓말을 알아챈 계지웅(최진혁 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WL9IEPRuJd" dmcf-ptype="general">이날 계지웅은 대낮에 이미진(정은지 분)의 집을 찾았다. 임청(정영주 분)과 이학찬(정석용 분)이 그를 반겼다. 임순이 잠에서 깨길 기다리며 계지웅은 "임순이라는 분은 최근에 뵌 적 없냐"고 물었다.</p>
          <p dmcf-pid="YIntYADxee" dmcf-ptype="general">계지웅은 그를 도가영(김아영 분)의 이모라고 알고 있는 상태. 이에 임청은 “검사님이 우리 순이를 어떻게 아냐”며 실종된 임순을 찾았느냐고 물었다.</p>
          <p dmcf-pid="Gj8vsenbdR" dmcf-ptype="general">계지웅은 당황하며 “제가 동명이인을 착각한 것 같다. 죄송하다”고 대화를 마무리했다. 그때 이미진의 방에서 임순을 발견한 임청과 이학찬.</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gVhwxdzn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낮과 밤이 다른 그녀'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8/poctan/20240728233020634pzjb.jpg" data-org-width="530" dmcf-mid="6iC8bWXD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poctan/20240728233020634pzj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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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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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XWczFshLix" dmcf-ptype="general">이들은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째다"라며 경찰에 신고했다. 누군데 내 딸의 옷을 입고 있냐는 말에 임순은 이미진이 곧 나라고 말하려고 했다. </p>
          <p dmcf-pid="ZmdZTac6MQ" dmcf-ptype="general">그러나 때마침 계지웅이 경찰서에 들어와 임순은 얼굴을 가렸다. 하지만 계지웅은 "사무원님 아니시냐"며 알아봤고, 그를 데리고 나와 "어떻게 된 건지 말씀을 해주시겠냐"고 부탁했다. </p>
          <p dmcf-pid="5SapZDsdeP" dmcf-ptype="general">이에 임순은 “저도 진짜로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그게 안 된다”며 울먹였고, 계지웅은 "미진 씨 친구 이모라는 것도 거짓말이냐. 도대체 정체가 뭐냐. 미진 씨 집에는 왜 몰래 들어간 거냐"고 물었다. </p>
          <p dmcf-pid="1KHiQ3uSd6" dmcf-ptype="general">임순이 아무 말 않자 계지웅은 계속해서 "그냥 같이 이대로 조사실 갈까요. 제가 사무원님을 얼마나 믿었는데”라며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묻겠다. 미진 씨랑은 무슨 사이냐"라고 물었다. 그러나 여기에도 임순이 대답하지 않자 계지웅은 "그것도 말 못 합니까”라고 깊은 배신감을 느꼈다. </p>
          <p dmcf-pid="tlg0XEmed8" dmcf-ptype="general">[사진]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방송</p>
          <p dmcf-pid="F8FNJzKGR4"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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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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