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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영자, 손버릇 나쁜 김숙에 "우리 엄마가 너랑 놀지 말래" ('이영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8 21: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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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RUw9G5ri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iqO453IM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영자티비'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8/poctan/20240728215611609wuyf.png" data-org-width="650" dmcf-mid="BN1j7SWA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poctan/20240728215611609wuy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영자티비' 영상
           </figcaption>
          </figure>
          <p dmcf-pid="2DQHnB2XMg"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이영자TV' 이영자가 김숙을 집에 초대했다. </p>
          <p dmcf-pid="VjfTRUqyio" dmcf-ptype="general">28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TV'에는 '밥먹자고 불렀더니 화만 돋구는 김숙.. 이영자의 인내심은 어디까지인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p>
          <p dmcf-pid="fx0EbWXDJL" dmcf-ptype="general">이날 김숙은 이영자의 집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이영자가 '이야기가 있는 레시피' 코너를 진행하려고 하자 "이야기는 무슨 이야기냐. 오늘만 이야기 없는 레시피 하라"며 자신은 집을 둘러보겠다고 '마이웨이'를 펼쳤다.</p>
          <p dmcf-pid="4eur2H1mnn" dmcf-ptype="general">이에 이영자는 "내 코너는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면서도 김숙을 내버려두었다. 그러자 김숙은 이영자가 숨겨둔 비밀공간을 발견해 "여기는 왜 숨겨뒀냐. 내가 훔쳐갈까봐?"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1rfSoj4e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영자TV'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8/poctan/20240728215613623aoyq.jpg" data-org-width="530" dmcf-mid="bIWitmCn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poctan/20240728215613623aoy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영자TV' 영상
           </figcaption>
          </figure>
          <p dmcf-pid="6tm4vgA8eJ" dmcf-ptype="general">이영자는 곧바로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 조금 뒤 김숙은 주머니에 이영자의 애장템을 숨기고는 "배가 너무 아파서 집에 가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PulMHkrRLd" dmcf-ptype="general">이에 이영자는 "왜 그러냐. 그러지 말라"며 김숙의 바지 주머니를 모두 수색해 자신의 물건들을 다시 돌려둔 뒤 "이제 없다"는 김숙의 말을 믿지 못하고 양말까지 확인했다.</p>
          <p dmcf-pid="QDQHnB2XRe" dmcf-ptype="general">그러나 김숙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번에는 이영자의 옷방으로 향해 다시 한 번 도벽을 시도했다. 결국 이영자는 "숙아, 제발 그러지 좀 마"라며 "10년 전에 우리집 와서도 그러더니 변하는 게 없냐. 오죽하면 우리 엄마가 너랑 놀지 말라 그런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xmR5g941iR" dmcf-ptype="general">[사진] '이영자TV' 영상</p>
          <p dmcf-pid="yLbC6tphdM"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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