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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카라 박규리, 대쪽같은 철학 "돈 절대 안 빌려줘" ('나는규리여')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8 20: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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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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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는규리여'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8/poctan/20240728204521179wohe.png" data-org-width="650" dmcf-mid="uZaOLkrRn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poctan/20240728204521179woh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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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규리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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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8Qa8dLKny"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카라 박규리가 금전 철학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KMdkMoj4JT"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나는규리여'에는 '내가 정기고한테 차인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박규리는 실제로 친한 지인인 정기고를 초대해 함께 술을 마셨다. </p>
          <p dmcf-pid="9B9eB8xpJv" dmcf-ptype="general">둘은 제작진이 준비한 질문에 답하며 대답을 못하면 술을 한 잔씩 먹기로 했다. 정기고가 뽑은 첫 질문은 "나에게 빌려줄 수 있는 최대 금액"이었다.</p>
          <p dmcf-pid="2V8LVMJqnS" dmcf-ptype="general">이에 박규리는 "난 지인들이랑 돈거래 절대 안 한다"고 바로 즉답해 웃음을 안겼다. 박규리는 "난 그게 인연을 끊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고, 정기고는 숙연해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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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는규리여'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8/poctan/20240728204521388hdyw.jpg" data-org-width="530" dmcf-mid="zfpfFq9H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poctan/20240728204521388hdy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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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규리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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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5F95uBWdh" dmcf-ptype="general">그는 "그게 현명한 길이긴 하다. 맞긴 하다. 넌 오래 보겠다"며 "난 돈 빌려줘서 안 보는 사람 몇 있다"고 인정했다. </p>
          <p dmcf-pid="4hvFhG5rRC" dmcf-ptype="general">박규리는 "나는 친할수록,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일수록 더 돈 거래 안 한다"며 "내가 (정기고가 말한) 그런 경우를 너무 많이 봤다"고 고개를 저었다. </p>
          <p dmcf-pid="8Sy0SXtseI" dmcf-ptype="general">이후 박규리의 질문 턴. 박규리는 정기고에 "내가 사귀자고 하면?"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정기고는 "꺼져"라며 즉각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 박규리는 "진짜 기분 나쁘다. 내가 정기고에 차이는 건 아니지 않냐"고 현실 분노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p>
          <p dmcf-pid="6YXzYFUlLO" dmcf-ptype="general">[사진] '나는규리여' 영상</p>
          <p dmcf-pid="PzbMzfP3es"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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