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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지영 "상가 귀신 목격담? 지어낸 것 아냐··하지만 귀신은 안 믿어" ('백지영')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8 19: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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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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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7NMfRiBR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지영'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8/poctan/20240728192417851yfol.png" data-org-width="650" dmcf-mid="pnvDawOJ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poctan/20240728192417851yfo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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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영'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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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6IjiADxnD"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가수 백지영이 자신이 겪은 기묘한 일을 재소환했다. </p>
          <p dmcf-pid="qoXCDhTNeE"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20년 만에 밝히는 백지영 실제 귀신 목격담 (녹음실괴담, 유영철실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p>
          <p dmcf-pid="BgZhwlyjLk" dmcf-ptype="general">이날 제작진은 백지영에게 "지난 번에 이야기한 목격담이 여기저기서 화제가 되었다"며 백지영이 앞서 말했던 상가 귀신 목격담을 언급했다.</p>
          <p dmcf-pid="bzjR4enbMc" dmcf-ptype="general">진짜인지 지어낸 것인지 궁금하다는 말에 백지영은 “진짜다”라고 인정했다. 백지영은 앞서 고등학생 때 한 상가 연습실에서 악기 연습 중 화장실에 갔는데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으나 갑자기 누군가 자신의 청바지를 꽉 움켜쥐는 걸 느꼈다고 말한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Bcd6Jo9d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지영'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8/poctan/20240728192418053ondr.jpg" data-org-width="530" dmcf-mid="UWYscOlo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poctan/20240728192418053ond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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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영'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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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2wLMoj4dj" dmcf-ptype="general">그는 소리를 지르고 뛰어나와 사람이 나오는지 계속 보고 있었지만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고. 백지영은 "이상한 건 그때 나오는 길이 내가 들어갔던 길밖에 없었다"며 다음날부터 그 상가 연습실에 가지 않았고 청바지 역시 버렸다고 밝혔다.  </p>
          <p dmcf-pid="2wuHSXtsnN"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청바지를 진짜 잡아당기는 사람이 있었던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백지영은 “무서운 이야기가 다 그렇지 않나. 이게 진짜 사람인지 이게 진짜 귀신인지 모르는 것이지 않나. 나는 그게 좀 이상하다, 그런 의도로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 대답했다.  </p>
          <p dmcf-pid="Vsq5y10CLa" dmcf-ptype="general">한편 백지영은 “귀신을 믿는 편인가?”라는 물음에 “저는 있다고 믿는다”고 대답했지만 “근데 나는 사람이 죽어서 귀신이 됐다? 그거는 안 믿는다. 한은 누구에게나 있다. 나는 악마를 믿는 거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f5e27V6Feg" dmcf-ptype="general">[사진] '백지영' 영상</p>
          <p dmcf-pid="4qAe8dLKeo"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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