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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태연 "현재 초6, 공부보다 노래가 더 즐거워...롤모델은 장윤정"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8 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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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QnD4cwMf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8/tvreport/20240728120734799rosf.jpg" data-org-width="1000" dmcf-mid="b8kldISgb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tvreport/20240728120734799ros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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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tz6XfP39h"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김태연이 롤모델로 장윤정과 이미자를 꼽았다. </p>
          <p dmcf-pid="VWtbSzKGBC" dmcf-ptype="general">28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11시 내고향‘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미스트롯2‘ 출신 김태연과의 전화 토크가 펼쳐졌다. </p>
          <p dmcf-pid="fsTFD53IBI" dmcf-ptype="general">‘아기호랑이’가 별명이라는 김태연은 “제가 미스트롯 경연 때 ‘범 내려온다’ 곡을 불렀는데 그 노래가 반응이 좋아서 그때는 아기였어서 ‘아기호랑이’라는 별명을 팬 분들께서 지어주셨다”라고 밝혔다. “지금도 애기 아니냐”라는 질문에 김태연은 “지금 6학년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아저씨가 보기에는 아직도 애기다. 귀엽다”라고 김태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4fRjKgA8fO" dmcf-ptype="general">“태연 양은 올림픽 종목 중에서 어느 종목이 기대가 되나?”라는 질문에 “저는 양궁에 기대가 간다”라고 대답했다. </p>
          <p dmcf-pid="80bx16MU2s" dmcf-ptype="general">방학 때 바쁘냐는 질문에는 “조금 바쁘지만 6학년 2학기를 맞이하기 때문에 공부를 위해 학원을 다니려고 하고 있다”라고 방학 계획을 언급하기도. </p>
          <p dmcf-pid="6By3w10Cfm" dmcf-ptype="general">엄마와 함께 행사도 다니고 있다는 김태연은 “행사에서 노래할 때가 즐겁나, 공부할 때가 즐겁나”라는 질문에는 “노래할 때가 즐겁다”라고 솔직 고백했다. 롤 모델에 대한 질문에는 “저는 장윤정 선배님과 이미자 선생님이 롤 모델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지금처럼 열심히 하면 그분들 이길 수 있는 멋진 가수가 될 것”이라고 덕담했다. </p>
          <p dmcf-pid="P2HuO07vfr" dmcf-ptype="general">또 김태연은 신곡 ‘힐링하세요’의 한 소절을 즉석에서 선보였고 박명수는 “마음이 거제도다. 힐링이 된다”라고 칭찬했다. </p>
          <p dmcf-pid="Q45qhuBW9w"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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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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