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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페기 구 출연 ‘보일러룸 서울’ 압사 우려에 중단..관객 ‘오버 셀링’ 보상 요구 [Oh!쎈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8 11: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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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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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cxrudLKn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8/poctan/20240728113724079imnu.jpg" data-org-width="300" dmcf-mid="Zxw1eOlod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poctan/20240728113724079imn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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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CgTfADxi9" dmcf-ptype="general">[OSEN=김채연 기자] 유명 DJ 페기 구가 출연하기로 한 ‘보일러룸 2024 서울 공연’이 압사사고 위험으로 인해 중단됐다.</p>
          <p dmcf-pid="3VtPIpzTRK"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오후 9시부터 28일 새벽 4시까지 예정됐던 ‘보일러룸 2024 서울 공연’은 인파가 예상보다 많이 몰리면서 페기 구 공연이 시작되기 직전인 새벽 1시쯤 강제 중단됐다.</p>
          <p dmcf-pid="0JKgXfP3nb" dmcf-ptype="general">이날 공연을 보러 간 관객들에 따르면 이미 27일 오후 11시부터 공연장에 들어갈 수 없어 밖에 대기줄이 길게 늘어졌으며, 공연 중단 직전에는 공연장 밖을 한 바퀴 넘게 감쌀 정도로 인원이 많았다고.</p>
          <p dmcf-pid="pPUevq9HeB" dmcf-ptype="general">공연장 안에서도 수용 인원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들어와 경찰에 신고가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공연을 중단됐고, 관객들은 경찰과 소방 당국의 안내에 따라 공연장을 빠져나왔다. 소방 당국은 호흡 곤란 증상을 호소하는 관객 5명을 현장에서 안전 조치한 뒤 귀가시킨 것으로 알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kMm7Jo9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8/poctan/20240728113724881acuy.png" data-org-width="530" dmcf-mid="5Sl7ayHE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poctan/20240728113724881acu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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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n2N58xpnz" dmcf-ptype="general">공연장을 빠져나온 관객들은 SNS를 통해 주최 측이 공연장 수용 가능 인원을 고려하지 않고 티켓을 판매했다며 ‘오버 셀링’에 대한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p>
          <p dmcf-pid="7216O07vM7" dmcf-ptype="general">한편, 이를 접한 DJ 페기 구도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그는 28일 개인 SNS를 통해 “여러분 제가 음악을 틀기도 전에 공연 주최 측의 운영 및 안전상의 문제로 공연이 캔슬되어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픕니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z6pRSzKGeu" dmcf-ptype="general">이어 “오늘을 너무 기대했는데 잠도 못자고, 일본에서 왔는데 이런 일이 있을 줄이야”라며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는데 다행히 큰 사고는 없었다고 합니다”라며 “티켓을 구매해주신 모든 분들께는 빠른시일 내에 환불을 해드리라고 요청해둔 상태”라고 밝혔다.</p>
          <p dmcf-pid="quybcH1mR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페기 구는 “오늘 오신 분들과 못 들어오신 분들을 위해서 가장 빠른 시일내에 다음 공연을 협의중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BbXfrtphLp"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dmcf-pid="bDeOqnaVR0" dmcf-ptype="general">[사진] 공연 포스터, SNS</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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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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