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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예은 “오늘부터 나랑 사귀자” 곽튜브 공개 고백에 헛구역질 (조곽미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8 10: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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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곽미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8/newsen/20240728102848682xaru.jpg" data-org-width="854" dmcf-mid="2BUA8krR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newsen/20240728102848682xar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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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곽미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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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곽미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8/newsen/20240728102848860xbjw.jpg" data-org-width="854" dmcf-mid="V6uc6Eme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newsen/20240728102848860xbj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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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곽미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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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QO2XfP3n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P9cuSzKGMr" dmcf-ptype="general">배우 지예은이 곽튜브의 공개 고백을 거절했다. </p>
          <p dmcf-pid="QIzEQwOJiw" dmcf-ptype="general">7월 26일 '조곽미녀'에는 '주우재한테 배운 플러팅으로 청룡에서 고백 공격할 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xJvP3xdzeD" dmcf-ptype="general">이날 '조곽미녀'에는 주우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플러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세호는 지예은, 곽튜브, 주우재가 모두 '청룡시리즈어워즈' 후보에 올랐다며 "수상 소감으로 공개 고백하는 거 어떠냐"고 물었다. 지예은이 "너무 싫다"고 기겁한 것과 달리 곽튜브는 "방구석 시상자 관람자로서 항상 '어떻게 맛있게 소감을 할까?'라고 망상을 했다. 저기서 고백하면 다 받아주지 않을까"라고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p>
          <p dmcf-pid="y0JXD53IME" dmcf-ptype="general">이에 곽튜브는 상황극에 몰입해 "제가 받을 줄 몰랐는데 우선 도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고 운을 떼며 "얘기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정말 말하고 싶은 게 있었다. 사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보고 있어? 나 너 좋아해. 오늘부터 나랑 사귀자. 이 꽃 너에게 바칠게"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W8rbY941Rk" dmcf-ptype="general">곽튜브의 진심이 담긴 공개 고백에 주우재는 "저는 그냥 한 대 치라고 할 것 같다. 나한테 그렇게 고백을 던질 거면"이라고 질색했다. 곽튜브가 "인생에 하나뿐인 상을 너에게 바치는 것"이라고 하자 당사자 입장에서 고민하던 지예은은 "으악 너무 싫지"라고 헛구역질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Y9cuSzKGMc" dmcf-ptype="general">한편 곽튜브는 지난 19일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신인 남자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p>
          <p dmcf-pid="G3dHEZFOeA"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Hkto9ac6i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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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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