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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남편, 부부싸움 중 접시 던지더라"…박주희, 산후우울증 고백 [MD리뷰](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8 07: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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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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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8/mydaily/20240728072907994xgtr.jpg" data-org-width="640" dmcf-mid="pur2DpzTk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mydaily/20240728072907994xgt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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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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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8/mydaily/20240728072909282qmvm.jpg" data-org-width="640" dmcf-mid="U9XLGPRuo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mydaily/20240728072909282qmv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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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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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WH8szKGkp"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박주희가 남편과의 위기를 고백했다.</p>
          <p dmcf-pid="KoNHQCvaA0"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박주희가 출연해 결혼 생활 겪었던 위기와 관련해 이야기를 전했다.</p>
          <p dmcf-pid="9Nc5RSWAo3" dmcf-ptype="general">17년 간 연애를 했다는 박주희. 그는 "연애하는 동안 남편이 내게 막말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런데 결혼하고 출산을 한 후 산후우울증이 찾아왔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2ZtMl941jF" dmcf-ptype="general">이어 "아이는 울고 나는 살이 쪄 있고 일은 하고 싶었다. 미치겠더라. 신랑이 하루는 '밖에 나가서 친구랑 놀다 와라'고 했다. 친한 친구 집에서 놀다가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오전 7시였다. 밤 10시부터 7시까지 연락이 안되니 신랑이 걱정을 한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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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8/mydaily/20240728072910598iily.jpg" data-org-width="640" dmcf-mid="uHivVwOJ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mydaily/20240728072910598iil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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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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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IlBAtphc1" dmcf-ptype="general">박주희는 "집에 빨리 갔고 문을 연 순간, 남편이 '야! 나가!'라더라. 너무 놀라서 '왜?'라고 하니 '너 지금 시간이 몇 시인데!'라고 하더라. 아이가 어리니 밤새 보챘던 것 같다. 화가 난 것 같다. 그렇게 서로 조금 소원해졌다"고 전했다.</p>
          <p dmcf-pid="43UiW8xpc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느 날 '야 밥먹어'라고 하니 '너 말투가 왜 그래?'라며 접시를 던지더라. 거기서 '아 얘랑 살아야 하나?' 싶었다. 위기가 왔다. 거기에 있으면 싸울 것 같아 아이를 데리고 나갔다.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한강에 갔다. 그렇게 3시간 후에 집에 가서 남편과 이야기를 했다. 남편도 내게 사과를 했다"며 울먹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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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8/mydaily/20240728072911971bsfx.jpg" data-org-width="640" dmcf-mid="7Wr0nYZw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mydaily/20240728072911971bsf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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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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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5tMl941kX" dmcf-ptype="general">또 "남편이 술버릇이 안 좋다. 그걸로 이야기를 하다 싸우게 됐다. 또 사이가 소원해졌다. 그때 아들이 7살이었는데 제게 '엄마 아빠랑 싸웠어? 이혼할거야?'라고 물어보더라. 아이가 이혼하지 말라고 했다. 그때 이건 안되겠다 싶었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신랑과 이야기를 했고, 서로 조심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도 잘 지내고 있다"고 털어놨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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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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