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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티메프 사태와 무관”…오해에 선 그은 ‘인터파크 트리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7 12: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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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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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N84ytphi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환불을 요구하는 고객들이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위메프 본사 1층에서 접수 대기 후 환불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 최현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7/kukminilbo/20240727101244720rlez.jpg" data-org-width="640" dmcf-mid="Qj14ytph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7/kukminilbo/20240727101244720rle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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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불을 요구하는 고객들이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위메프 본사 1층에서 접수 대기 후 환불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 최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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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oV2SZFORQ" dmcf-ptype="general"><br>‘인터파크 트리플’이 티몬·위메프 사태로 소비자들의 오인이 이어지자 “큐텐 자회사인 인터파크 커머스와는 별개 회사”라며 해명에 나섰다.</p>
          <p dmcf-pid="GgfVv53IRP" dmcf-ptype="general">인터파크 트리플은 최근 이용자들에게 ‘인터파크 투어, 티켓에서 알려드립니다’로 시작하는 문자를 보내고 이같이 밝혔다. 지난 24일에는 동일한 내용의 공지글을 자사 홈페이지에 올리기도 했다.</p>
          <p dmcf-pid="HhgoU28ti6" dmcf-ptype="general">인터파크 트리플과 인터파크 커머스는 인터파크라는 브랜드를 공유하지만 별개의 회사라는 것이다. 과거에는 하나의 회사였지만 지난해 기업 분할과 매각 과정을 거치며 현재는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인터파크 트리플은 설명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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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인터파크 트리플'이 지난 24일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 인터파크 트리플 홈페이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7/kukminilbo/20240727101245971dtfa.jpg" data-org-width="640" dmcf-mid="xJ3FcISg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7/kukminilbo/20240727101245971dtf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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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파크 트리플'이 지난 24일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 인터파크 트리플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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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ycAB6MUi4" dmcf-ptype="general"><br>지난해 4월 큐텐이 야놀자로부터 인수한 인터파크 커머스는 인터파크의 도서·쇼핑 부분으로, 인터파크의 티켓·투어 부분은 야놀자의 자회사인 인터파크 트리플이 운영 중이다.</p>
          <p dmcf-pid="5j68WFUlJf" dmcf-ptype="general">최근 티몬·위메프 사태로 여행상품 등 예약을 취소당한 사례가 알려졌다. 이에 인터파크 트리플에도 예약 상품을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는지 묻는 민원이 늘어나는 등 소비자 불안감이 커지자 이같은 문자를 발송한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1HwD2MJqiV" dmcf-ptype="general">인터파크 트리플은 “인터파크 투어·티켓은 일부 큐텐 계열사에서 발생하는 미정산 문제와도 전혀 관련이 없다”며 “인터파크 투어·티켓을 직접 이용하고 계시는 고객분들은 큐텐 그룹의 정산지연 사태와 관계 없이 상품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tILn0Kf5i2" dmcf-ptype="general">성윤수 기자 tigris@kmib.co.kr</p>
          <p dmcf-pid="FXrwVRiBe9"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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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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