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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치원서 침묵하는 금쪽, 오은영 “안전 거리 유지” 주목(금쪽같은)[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7 09: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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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7/newsen/20240727094010992bbtq.jpg" data-org-width="1000" dmcf-mid="XbrHXUqyn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7/newsen/20240727094010992bbt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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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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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7/newsen/20240727094011228vwgq.jpg" data-org-width="1000" dmcf-mid="Z8W7z4Q0R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7/newsen/20240727094011228vwg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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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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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KtVfenbL9"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3RKJicwMLK" dmcf-ptype="general">오은영이 금쪽이가 설정한 '선'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0tS0p941Rb"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아빠가 떠나고 공격성을 보이는 4세 딸‘이 고민인 가족이 찾아왔다.</p>
          <p dmcf-pid="pFvpU28tMB" dmcf-ptype="general">이날 금쪽이는 씩씩하게 유치원에 들어간 시작과 달리, 무기력하고 의욕 없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p>
          <p dmcf-pid="U0yu7fP3dq" dmcf-ptype="general">동요를 따라하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금쪽이는 침묵을 유지했고, 야외 활동에서도 참여하기 보다는 멀리서 지켜보는 걸 택했다.</p>
          <p dmcf-pid="u7HBbPRuJz" dmcf-ptype="general">이에오은영 박사는 "금쪽이는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친구가 싫다기보다 안전감을 확보하려는 모습 같다"라며 "친구들에게 다가가고 싶은데 친구들이 놀자고 해도 쉬러 왔다고 한다. 마음과 반대로 거부와 거절로 표현한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7NxckCvae7"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금쪽이는 동생과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게 여기는 듯 했다.</p>
          <p dmcf-pid="zceDwSWAnu" dmcf-ptype="general">오은영은 "내 영역을 침범받는 걸 거부하는 거다. 그 이유는 위험에 대한 자기방어 행위다. 왜 그럴까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qywGHpzTRU"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B3TUuV6FR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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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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