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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부친상 오은영 “가정 무너지고 마음 찢어져” 금쪽母 고백에 공감(금쪽같은)[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7 08: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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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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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7/newsen/20240727083159551jnia.jpg" data-org-width="647" dmcf-mid="QVUVicwM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7/newsen/20240727083159551jni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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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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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7/newsen/20240727083159730hung.jpg" data-org-width="651" dmcf-mid="xEFbRac6J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7/newsen/20240727083159730hun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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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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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1fdEhTNJ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H7RNCG5rMU"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가 금쪽이 어머니의 마음에 위로를 전했다.</p>
          <p dmcf-pid="XxEltq9Hdp"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아빠가 떠나고 공격성을 보이는 4세 딸‘이 고민인 가족이 찾아왔다.</p>
          <p dmcf-pid="Z0PLmTGkM0" dmcf-ptype="general">이날 금쪽이 엄마는 3개월 전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빠를 떠나보냈다고 밝혔다.</p>
          <p dmcf-pid="5wXu6ig2e3" dmcf-ptype="general">엄마는 “금쪽이가 장례 후 '아빠 이제 못 오는 거냐. 우리 식구 4명인데 왜 3명이냐'고 하더라. 마음이 찢어진다. 멀쩡했던 가정이 갑자기 무너졌다. 떠난 남편이 너무 불쌍하다”고 눈물을 보였다.</p>
          <p dmcf-pid="18jOXUqyRF" dmcf-ptype="general">이어 엄마는 "둘째가 이제 아빠라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며 "크는 걸 같이 봤어야 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p>
          <p dmcf-pid="tQkh1zKGMt" dmcf-ptype="general">그는 "떠난 지 세 달정도 됐다"며 "아빠의 장례식 때 나중에라도 기억에 남을 것 같아서 애들을 데리고 갔었는데 아이들에게 아빠 하늘나라로 보내줘야 한다고 아빠는 천사들이 데리고 갈거라고 설명했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FIFbRac6R1" dmcf-ptype="general">이에 오은영은 "저도 얼마 전 아버지를 보내드렸다"며 가족을 잃은 슬픔에 공감했다. </p>
          <p dmcf-pid="3PcC57bYd5" dmcf-ptype="general">그는 "연세가 굉장히 많으셨는데 자식에게 부모의 호상은 없는 거더라"고 했다. 이어 "금쪽이가 왜 이렇게 슬픈지 알겠고 왜 이렇게 불안한지 알겠다"며 "가까운 이가 사망했을 때 충분히 슬퍼해야 일상으로 돌아 올 힘이 생긴다"고 조언했다.</p>
          <p dmcf-pid="0aS5bPRueZ"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pItBMgA8L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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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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