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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설채현x김명철 "말 못 하는 동물 치료, 보호자 설득 우선"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5 20:29: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25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pZNGnaVu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u1AXoj4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5/NEWS1/20240725202911877sgvb.jpg" data-org-width="570" dmcf-mid="uGZNGnaV3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5/NEWS1/20240725202911877sgv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figcaption>
          </figure>
          <p dmcf-pid="q7tcZgA83B"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수의사 설채현, 김명철이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아픈 동물과 직접 소통할 수 없는 고충을 털어놨다.</p>
          <p dmcf-pid="BzFk5ac6zq" dmcf-ptype="general">25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16년 차 고양이 전문 수의사 김명철과 14년 차 개 전문 수의사 설채현이 고민을 털어놨다.</p>
          <p dmcf-pid="bKUr3cwMzz" dmcf-ptype="general">동물계의 오은영 박사로 불리는 수의사 김명철, 설채현이 함께했다. 두 사람은 동물과 관련된 일반적인 상담뿐만 아니라 문제 행동이 있는 '금쪽이'들을 위한 동물 행동 전문가로도 활약 중이다.</p>
          <p dmcf-pid="K9um0krR77" dmcf-ptype="general">이날 두 사람은 "환자와 직접 대화할 수 없다는 게 가장 힘들다"라며 말 못 하는 아픈 동물과 직접 소통할 수 없는 특수한 직무 환경을 전했다. 김명철은 "보호자를 통해서 반려동물 상태를 들어야 하고, 진단이 내려졌다고 해도 바로 치료를 진행할 수 없다, 보호자 설득이 우선이다"라며 보호자 의견에 따라 치료 진행 여부가 결정된다고 밝혔다.</p>
          <p dmcf-pid="927spEme7u" dmcf-ptype="general">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2wNqopzT3U" dmcf-ptype="general">hanappy@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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