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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 제안 채상병 특검법 ‘제삼자 추천’ 급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5 20:26: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야 단독 특검추천 아닌 중립인사에 추천권 <br>박찬대 “더 강화된 특검법 다시 추진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KtzGenbC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RKPucwM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원식 국회의장이 25일 오전 국회에서 예방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왼쪽)와 환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5/kyeonggi/20240725181701452vxzk.jpg" data-org-width="640" dmcf-mid="X74ebrIi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5/kyeonggi/20240725181701452vxz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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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국회의장이 25일 오전 국회에서 예방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왼쪽)와 환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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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1e9Q7krRlA" dmcf-ptype="general">   </p>
          <p dmcf-pid="tPzf3ac6Sj" dmcf-ptype="general">야당이 발의한 ‘채상병 특검법’이 25일 두 번째로 폐기되면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제안한 제삼자 추천 방식의 ‘채상병 특검법’이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p>
          <p dmcf-pid="FQq40NkPvN" dmcf-ptype="general">이날 여야에 따르면 채상병 특검법은 재석 299명 중 찬성 194명, 반대 104명, 무효 1명으로 최종 부결해 자동 폐기됐다. </p>
          <p dmcf-pid="3xB8pjEQCa" dmcf-ptype="general">이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특검법이 또다시 부결됐지만 진실을 밝히고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려는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며 특검법 재발의를 예고했다. </p>
          <p dmcf-pid="0qZUyxdzCg" dmcf-ptype="general">노종면 원내대변인도 “오늘(25일) 잠시 특검법이 멈췄지만 민주당은 멈추지 않는다”며 “국민과 함께 억울한 순직 해병 사건과 수사외압, 국정농단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고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기 위해 계속 싸우겠다”고 밝혔다. </p>
          <p dmcf-pid="pB5uWMJqyo"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은 두 번의 채상병 특검법 폐기에 따른 새로운 대안을 모색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p>
          <p dmcf-pid="Ub17YRiBvL" dmcf-ptype="general">이에 여야 안팎에서는 한 대표가 제안한 제삼자 추천 특검법이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당 일각은 물론, 야권에서 상당수 의원이 한 대표 방안에 찬성하면서다. </p>
          <p dmcf-pid="uKtzGenbCn" dmcf-ptype="general">다만, 여야 모두 한 대표의 제삼자 추천 특검법에 대한 당내 반발을 어떻게 불식시키느냐가 최대 변수로 거론된다. </p>
          <p dmcf-pid="7V0bZig2yi" dmcf-ptype="general">한 대표는 전날(24일) “당내에 최고위원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이견을 낼 수 있다”며 “이견을 좁혀가는 토론을 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zfpK5naVSJ" dmcf-ptype="general">그는 “국민의힘이 혹시라도 국민에게 받을 수 있었던 진실을 규명하는 것에 소극적이지 않냐는 오해를 벗어날 수 있고, 새로운 제안을 낸 것”이라며 “제 입장은 분명히 말했고, 변한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검법을 당론으로 채택할지에 대해 “우리 당이 가진 민주적 절차를 통해 잘 설명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p>
          <p dmcf-pid="q4U91LNfWd" dmcf-ptype="general">김수정 기자 ksj@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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