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취재여담] 금감원·국회에 발목 잡힌 두산…로보틱스 실적까지 '엎친 데 덮친 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5 18:39:10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0W9XJo9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pY2Zig2F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5/sbscnbc/20240725183309110wrzh.jpg" data-org-width="850" dmcf-mid="qB2j8lyj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5/sbscnbc/20240725183309110wrzh.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KQBo2OlozV" dmcf-ptype="general">
           <br> 야심차게 사업구조 개편을 발표한 두산이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div>
          <p dmcf-pid="9xbgVISg72" dmcf-ptype="general">두산그룹은 최근 두산로보틱스와 두산에너빌리티 간 인적분할·합병,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 간 포괄적 주식교환 등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의 자회사던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의 완전 자회사로 이전하는 사업 구조 개편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p>
          <p dmcf-pid="2MKafCvaU9" dmcf-ptype="general">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을 붙여 시너지를 내겠다는 구상이었습니다. 다만, 조단위 영업이익을 내는 두산밥캣을 상장폐지해 적자 기업인 로보틱스에 붙이는 것에 대한 주주 반발이 큽니다.</p>
          <p dmcf-pid="VDnSa3uSpK" dmcf-ptype="general">문제는 합병 비율입니다. 최근 주가에 따라 비율은 1대 0.63으로 산정됐습니다. 두산밥캣 주식 100주가 로보틱스 63주로 교환되는 것입니다.</p>
          <p dmcf-pid="fwLvN07v0b" dmcf-ptype="general">적자 기업의 주식으로 교환받는 것도 달가울 리 없는데, 로보틱스의 주식은 고평가, 밥캣의 주식은 저평가 받고 있다는 관측에 불만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1주당 순자산에 비해 주가가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내는 주가순자산비율을 각각 따져보면, 밥캣은 1을 밑도는 반면 로보틱스는 10을 넘습니다.</p>
          <p dmcf-pid="4roTjpzTUB" dmcf-ptype="general">여기에 두산로보틱스 올해 2분기, 적자 폭을 키우면서 주주들의 불만은 당분간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p>
          <div dmcf-pid="8MKafCvaFq" dmcf-ptype="general">
           <strong>두산로보틱스, 2분기 영업손실 79억원…적자 폭 확대</strong>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R9N4hTN3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5/sbscnbc/20240725183308458robs.jpg" data-org-width="850" dmcf-mid="z4KafCvaU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5/sbscnbc/20240725183308458robs.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Pe2j8lyjF7" dmcf-ptype="general">
           <br> 두산로보틱스는 올해 2분기 올해 2분기 매출 144억2천400만원, 영업손실 78억7천100만원을 기록했다고 오늘(25일) 발표했습니다.
          </div>
          <p dmcf-pid="QaxmdH1m3u" dmcf-ptype="general">매출은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10.1% 증가했으나, 적자 폭은 약 20억원 확대됐습니다.</p>
          <p dmcf-pid="xNMsJXts0U" dmcf-ptype="general">2015년 출범 이후 한번도 흑자를 못 낸 두산로보틱스입니다. 여기에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약 31억원, 올해 1분기 영업손실 약 69억원으로 최근 들어 적자 폭을 키우고 있습니다.</p>
          <p dmcf-pid="y0W9XJo97p" dmcf-ptype="general">2분기 적자에 대해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신규 개발에 따라 R&amp;D 비용이 반영됐고, 지난 5월 북미 최대 규모 전시회 참가 등 판관비가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W7X4toj400" dmcf-ptype="general">이어 "아직 성장하는 단계의 기업이다보니 판관비 등에 영향을 받는 게 있다"며, "(최근 적자 폭이 확대된 것은) 마케팅 투자 등을 하다보니 늘어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YzZ8FgA8F3" dmcf-ptype="general">로봇 산업의 특성상 당장의 큰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고, R&amp;D 등 비용이 계속 투입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미래를 기대해야 하는 것도 어쩌면 맞는 말입니다. 다만, 주주들은 당장 '알짜 회사' 밥캣의 주식을 적자기업 로보틱스 주식으로 교환받아야 합니다. 주주들의 불만이 쏟아지는 이유입니다.</p>
          <p dmcf-pid="Gq563ac6zF" dmcf-ptype="general">두산로보틱스의 실적이 악화되면 악화될 수록 불만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p>
          <p dmcf-pid="HB1P0NkP0t" dmcf-ptype="general"><strong>금감원에 이어 국회도 '두산 개편안' 태클 </strong><br> 정부와 국회까지 사업구조 개편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p>
          <p dmcf-pid="XxbgVISgU1" dmcf-ptype="general">어제(24일) 두산로보틱스 공시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두산로보틱스 합병, 주식의 포괄적 교환·이전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개편에 대해 주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보완하라는 차원입니다.</p>
          <p dmcf-pid="ZMKafCvaF5" dmcf-ptype="general">국회도 '두산 때리기'에 가세했습니다.</p>
          <p dmcf-pid="5R9N4hTNuZ" dmcf-ptype="general">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 국회 정무위에서 이번 사업구조 개편에 대해 "소액주주들에게 피해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금감원에는 증권신고서 정정과 관련 철저한 모니터링을 당부했습니다.</p>
          <p dmcf-pid="16znKmCnpX" dmcf-ptype="general">이어 이복현 금감원장은 두산그룹 사례를 들어 이사의 충실의무 등 상법 개정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원칙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답했습니다.</p>
          <p dmcf-pid="tPqL9shLpH" dmcf-ptype="general">두산이 증권신고서를 정정할 때까지 이같은 압박은 계속될 전망입니다.</p>
          <p dmcf-pid="FQBo2OlozG" dmcf-ptype="general">그때까지 두산은 주주들이 납득할 수 있을 만한 답변을 내놓아야 합니다. </p>
          <div dmcf-pid="3zZ8FgA83Y" dmcf-ptype="general">
           <div>
            <strong>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trong><strong>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strong><strong>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strong>
           </div> 
          </div>
          <div dmcf-pid="0q563ac6UW" dmcf-ptype="general">
           <p>저작권자 SBS미디어넷 &amp;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신랑수업' 에녹, 과거 연애사→소개팅 필승법 풀 공개 방청객 욕설에 "개판"…고성·비방에 또 얼룩진 본회의장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