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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무고 유죄’ 선고 백윤식 전 연인, 판결 하루만 항소장 제출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5 18: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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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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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UOBk7bYe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백윤식이 지난해 11월 서울 광진구에서 진행된 영화 ‘노량 : 죽음의 바다’ 제작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5/SPORTSSEOUL/20240725183527132izak.jpg" data-org-width="700" dmcf-mid="B36IKmCne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5/SPORTSSEOUL/20240725183527132iza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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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백윤식이 지난해 11월 서울 광진구에서 진행된 영화 ‘노량 : 죽음의 바다’ 제작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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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kfmqDsdRm"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백윤식을 무고한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 연인 A씨가 판결 하루 만에 항소장을 제출했다.</p>
          <p dmcf-pid="26ZRTQe7Mr"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6단독 백우현 판사는 A씨의 무고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했다.</p>
          <p dmcf-pid="VLzjFgA8ew"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제반 사정에 비춰 피고인에게는 범행 당시 무고의 확정적 고의가 있었다고 보인다”라며 “A씨는 민사상 채무를 피하기 위해 백씨가 합의서를 위조했다고 주장하며 무고한 것으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라고 판시했다.</p>
          <p dmcf-pid="frPC9shLiD" dmcf-ptype="general">하지만 A씨는 판결에 불복, 23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p>
          <p dmcf-pid="4cVrzEmeLE"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2013년 백윤식과 교제했던 A씨는 결별 이후 “백윤식의 두 아들에게 폭행당했다”라고 주장했고, 백윤식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자 소송 합의 과정에서 “백윤식의 사생활을 누설하지 않겠다”라는 내용의 합의서를 작성했다.</p>
          <p dmcf-pid="8dpoZig2Jk" dmcf-ptype="general">하지만 9년만인 지난 2022년 백윤식과의 만남, 결별, 소송전 등을 담은 에세이를 출간했고, 백윤식은 A씨가 합의서를 위반하고 책을 냈다며 출판 및 판매금지 소송을 제기했다.</p>
          <p dmcf-pid="6tDUa3uSdc" dmcf-ptype="general">하지만 A씨는 백윤식이 사생활 유포 금지를 담은 합의서를 위조해 민사재판에 증거로 제출했다고 고소한 바 있다. A씨는 지난 3월 관련 재판에서 허위로 고소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무고의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gag11@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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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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