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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허남준, 시한폭탄 같은 김명민 아들 “가장 도전적으로 연기”(유어아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5 18: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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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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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M5ZDq9Hn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튜디오지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5/newsen/20240725181335792ridy.jpg" data-org-width="650" dmcf-mid="YCwDQTGk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5/newsen/20240725181335792rid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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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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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HgoKmCndL"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Zs681LNfLn" dmcf-ptype="general">배우 허남준이 김명민의 문제적 아들로 압도적 존재감을 입증한다.</p>
          <p dmcf-pid="5DAjfCvaei" dmcf-ptype="general">오는 8월 12일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에서 김상혁 역을 맡은 허남준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p>
          <p dmcf-pid="1ThCiZFOiJ" dmcf-ptype="general">‘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두 아버지로 분할 손현주(송판호 역)와 김명민(김강헌 역)의 숨 막히는 대치가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예측 불가의 긴장감을 고조시킬 허남준(김상혁 역)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p>
          <p dmcf-pid="tGTvgFUlJd" dmcf-ptype="general">극 중 김상혁(허남준 분)은 우원그룹 회장 김강헌(김명민 분)의 첫째 아들로 그의 잔혹성과 카리스마를 쏙 빼닮은 인물이다. 자신과 배다른 형제였던 이복동생이 의문의 죽음을 당한 뒤 무자비한 복수를 시작하면서 무소불위의 권력자인 아버지 김강헌의 평정심마저 뒤흔들어 놓는다.</p>
          <p dmcf-pid="FZYWjpzTRe" dmcf-ptype="general">이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김상혁의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난 사진에서는 그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날카로운 눈빛과 속을 알 수 없는 표정, 묘하게 주의를 집중시키는 거침없는 포스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p>
          <p dmcf-pid="3ZYWjpzTLR"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손현주 선배님, 김명민 선배님과 함께 작품을 하고 옆에서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 가장 큰 설렘을 가져다준 것 같다”며 ‘유어 아너’ 합류 소감을 밝힌 허남준은 “상혁이라는 캐릭터의 가장 큰 매력은 일반적이지 않고 누구도 이해하기 쉽지 않은 정서에서 오는 호기심이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0fKbWMJqRM" dmcf-ptype="general">또한 “사실 이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가장 도전적으로 연기했던 것 같다. 예상의 범위 내에서 벗어나 표현하고 싶었다”며 “말이나 행동을 순수한 아이처럼 풀어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고, 어딘가 농익지 않은 모습들을 보여드리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어디로 튈지 모르는 불안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외적으로도 더 화려하고 날카롭게 보이려 했다”며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 만큼 그가 선사할 서스펜스가 기다려진다.</p>
          <p dmcf-pid="pylhn53Inx" dmcf-ptype="general">‘유어 아너’는 오는 8월 12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p>
          <p dmcf-pid="Ux845naVLQ"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uIrwxyHEi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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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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