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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일영 교수 “진 성화 봉송? 佛 내 BTS 위상 엄청나…K팝 학과까지” (침착맨)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5 17: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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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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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y17HdLK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침착맨 정일영 교수 출연분.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5/sportskhan/20240725171725836yxyr.png" data-org-width="700" dmcf-mid="uqoEJXtsO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5/sportskhan/20240725171725836yxy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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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착맨 정일영 교수 출연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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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3B8ucwMrz" dmcf-ptype="general"><br><br>정일영 교수가 프랑스에서 BTS의 현지 인기를 들려줬다.<br><br>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는 “정일영 선생님에게 배우는 프랑스에서 살아남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일영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프랑스 파리에서 중계를 맡게 된 침착맨에게 프랑스의 문화 및 회화 등을 알려줬다.<br><br>정일영 교수는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소개하면서 “1924년 파리 올림픽이 열린 이후로 하계 올림픽이 2024년 100면 만에 처음으로 파리에서 열렸다”며 “굉장히 뜻이 깊다는 인상을 받았다. 프랑스 측에서 그런 걸 되게 어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br><br>이에 침착맨은 “영국에 라이벌 의식이 있어서 더 열심히 준비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하자 정일영 교수는 “심지어 BTS 진 씨가 성화 봉송 하는 거 보면 알 수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침착맨은 “진 씨가 성화 봉송하면 신경을 많이 쓴거냐”고 물었고 정 교수는 “그렇다. 프랑스에서 BTS란 존재가 얼마나 큰, 정말 대학생들이 K 팝 문화에 완전 빠져있다”고 강조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0b67krRr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TS 진. 빅히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5/sportskhan/20240725171727350luln.jpg" data-org-width="700" dmcf-mid="7ocOa3uS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5/sportskhan/20240725171727350lul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TS 진. 빅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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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KmvZCfP3Iu" dmcf-ptype="general"><br><br>그러면서 정 교수는 “제 한국 친구가 프랑스에서 살고 있는데 대학에서도 K팝 학과라는 강의가 생겨날 정도로 굉장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도 처음에 BTS가 떴을 때 학교에서 강의를 하다가 저도 모르게 학생들에게 ‘BTS 진과 나의 차이점이 뭐냐’고 물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아 눈빛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구나’라는 걸 처음 느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br><br>정 교수는 “이 세상에 건들면 안 되는 사람이 있다. 그게 BTS다”라며 “정말 웬만한 정치인들보다 훨씬 한국 홍보를 더 잘해준다. 최고다. 정말 만세”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근데 제가 봐도 외모도 그렇고 성격도 굉장히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br><br>한편 BTS 진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했다. 그는 리볼리(Rivoli) 거리 교차로에서 카루젤(Carrousel) 광장까지 성화를 운반했으며, 루브르 박물관의 피라미드 앞에서 다음 주자에게 횃불을 넘겼다.<br><br>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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