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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남일 "아내 김보민, 밤에 호피무늬 속옷 입고 있으면 무서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1 10:24: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2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AnkbH1mp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8bPYEme7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1/NEWS1/20240721102414348psuq.jpg" data-org-width="1280" dmcf-mid="KOCGn9417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1/NEWS1/20240721102414348psu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figcaption>
          </figure>
          <p dmcf-pid="V6KQGDsd7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전 축구선수 김남일이 아내 김보민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fP9xHwOJUk" dmcf-ptype="general">오는 22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스페셜 MC로 '2002 한일월드컵' 4강 주역이자 '결혼 18년 차' 김남일이 출연한다.</p>
          <p dmcf-pid="4u1zmJo93c" dmcf-ptype="general">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남일은 아내인 김보민 아나운서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하면서 "아내가 빨래를 하긴 하는데, 널거나 개는 걸 안 하더라"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이를 들은 이형택은 "원래 그런 건 남자가 하는 것"이라고 받아치며 소소한 생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87tqsig20A" dmcf-ptype="general">이밖에 김남일은 아내 김보민을 '낮과 밤이 다른 여자'라고 말하며 "아내가 속옷을 좋아한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6zFBOnaVFj" dmcf-ptype="general">김남일은 "아내가 호피 무늬를 좋아하는데 밤에 호피무늬 속옷을 입으면 무섭다"라며 "그때는 뭔가를 원하는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고 조우종은 "K 아나운서 시절, 김보민은 '호피 아나운서'라고 불렸다"라고 증언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PJPn3hTNzN" dmcf-ptype="general">한편, 김남일은 김보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남일은 "저는 지금도 아내에게 팔베개를 해준다"라며 "각방도 쓴 적 없다"라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는 전언이다.</p>
          <p dmcf-pid="QiQL0lyjUa"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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