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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검찰, 김건희 여사 오늘 새벽까지 11시간50분간 대면조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1 09:49: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명품백·도이치모터스 관련<br>보안청사서 비공개 진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yXMCoj40c">
          <p dmcf-pid="WkFUxuBWUL"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어제(20일) ‘명품 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HVWdB2X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민주주의진흥재단(NED)에서 진행된 북한인권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1/chosun/20240721091403638lpaj.jpg" data-org-width="5000" dmcf-mid="Uh6HiKf5p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1/chosun/20240721091403638lpa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민주주의진흥재단(NED)에서 진행된 북한인권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VUg5V10C7U"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최재훈)와 형사1부(부장 김승호)는 전날 김 여사를 정부 보안청사에서 대면 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 여사에 대한 출석을 요구했고, 협의 결과 경호와 안전상의 이유로 서울중앙지검 관할 내 정부 보안청사로 소환해 대면 조사를 실시했다”고 했다.</p>
          <p dmcf-pid="7I8GJbVZuU" dmcf-ptype="general">검찰 조사는 전날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해 21일 새벽 1시 20분까지 총 11시간 50분 가량 이뤄졌다고 한다. 김 여사도 심야 조사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2T9lqYZw3I"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명품 백을 수수한 경위, 최 목사가 주장하고 있는 청탁 문제 등을 주로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부패수사2부는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보유하게 된 경위와 주가 조작 관여 여부 등을 조사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은 “김 여사는 성실히 조사에 임하여 사실 그대로 진술했다”고 했다.</p>
          <p dmcf-pid="Vun0eq9HUO" dmcf-ptype="general">현직 대통령의 부인이 검찰 대면 조사를 받은 것은 유례가 없다. 검찰 관계자는 조사 시기·장소 협의 과정에 대해서는 “구체적 수사 상황이라 밝힐 수 없다”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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