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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박 2일’ 연정훈·나인우, 다가온 작별에 결국 눈물 보여[채널예약]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1 06: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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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1/sportskhan/20240721063730975rryn.jpg" data-org-width="700" dmcf-mid="8oEJwcwM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1/sportskhan/20240721063730975rry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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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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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WjMcac6rO" dmcf-ptype="general"><br><br>배우 연정훈과 나인우의 ‘1박 2일’ 라스트 댄스가 공개된다.<br><br>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연정훈, 나인우와 함께 하는 여섯 멤버의 마지막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br><br>연정훈, 나인우와 함께 마지막 밤을 보내게 된 ‘1박 2일’ 팀은 취침에 앞서 그동안의 추억들을 회상하며 못 다했던 이야기를 나눈다.<br><br>연정훈은 “멤버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고, 시청자 분들이 보내주신 많은 사랑 덕분에 잘 끝맺음 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멤버들과 작별을 앞둔 자신의 심정을 솔직하게 밝힌다.<br><br>나인우 역시 그동안 멤버들에게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꺼낸다. ‘1박 2일’에 처음 합류했을 당시 남몰래 혼자 했었던 고민들을 덤덤하게 털어놓았다고.<br><br>훌쩍 다가온 연정훈, 나인우와의 작별에 멤버들은 눈가가 촉촉해졌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오프닝부터 꾹 참아왔었던 딘딘의 눈물샘이 터지자 맏형 연정훈은 “딘딘이 옆에 끼고 자겠다”며 아끼는 동생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는 전언.<br><br>이날 여섯멤버의 마지막 잠자리 복불복 도중 멤버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걷잡을 수 없이 심각해진 뜻밖의 상황에 급기야 제작진까지 나서 사태 진화에 나섰고, 여섯 멤버는 모두 얼음이 된 채 어쩔 줄 몰라 했다는 후문이다.<br><br>연정훈, 나인우의 마지막 여행 이야기는 오는 21일 저녁 6시 10분에 안방극에 배달되는 ‘1박 2일 시즌4’확인할 수 있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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