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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경훈, ♥예비 신부는 '아형' 제작진? "역대급 사내 결혼"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0 23: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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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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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s340ZFOD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0/SpoChosun/20240720232109187mgwb.jpg" data-org-width="700" dmcf-mid="xeS0vOlo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0/SpoChosun/20240720232109187mgw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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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O08p53Ir0"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버즈 민경훈의 '예비 신부' 정체가 공개된다. </p>
          <p dmcf-pid="XIp6U10Cw3" dmcf-ptype="general">20일 JTBC '아는 형님' 방송 말미에는 예비 신랑 민경훈이 러브 스토리를 고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p>
          <p dmcf-pid="ZboIgdLKDF" dmcf-ptype="general">예고편에서 민경훈은 '아는 형님' 멤버들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했다. 이어 민경훈의 '긴급 결혼 기자회견'이 열렸고, 멤버들은 "언제부터 만났냐", "고백은 누가 먼저 했냐"등의 질문을 쏟아냈다.</p>
          <p dmcf-pid="5KgCaJo9mt" dmcf-ptype="general">이에 민경훈은 누가 먼저 고백했는지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바로 보내기 아쉬워서 간단하게 어묵탕 같은 걸 먹었다"며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p>
          <p dmcf-pid="19ahNig2D1"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이수근은 "우리하고는 10분도 안 있다가 가면서 어묵탕을 먹었냐"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0MkR8xpI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0/SpoChosun/20240720232109313irsi.jpg" data-org-width="935" dmcf-mid="yPI1CwOJm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0/SpoChosun/20240720232109313irs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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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pREe6MUsZ" dmcf-ptype="general"> 또한 김영철은 예비 신부가 방송 관계자라는 말에 "PD님이냐 작가님이냐"라며 궁금해했고, 강호동은 "이 자리에 계시는 거냐"며 깜짝 놀랐다.</p>
          <p dmcf-pid="3UeDdPRuOX" dmcf-ptype="general">그러자 민경훈은 "이 자리에.."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제작진을 향해 걸어가더니 "들어왜. 괜찮아"라며 누군가를 향해 손을 뻗었다. </p>
          <p dmcf-pid="0UeDdPRumH"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화면에는 '역대급 사내 결혼의 비하인드가 교실에서 밝혀집니다'라는 자막을 삽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p>
          <p dmcf-pid="pudwJQe7wG" dmcf-ptype="general">한편 민경훈은 지난 10일 "다가오는 11월에 결혼을 한다"라고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예비 신부는 방송 업계 종사자로, 두 사람은 지난해 연말부터 교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p>
          <p dmcf-pid="U7JrixdzrY" dmcf-ptype="general">민경훈은 "가정을 이루어 소소한 일상을 함께 하고픈 좋은 사람을 만나 서로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p>
          <p dmcf-pid="u16NP28twW"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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