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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절대 조용히 이혼 안 해” 이일화, 아들 지현우 해고 박상원에 분노 (미녀와 순정남)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0 20: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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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0/newsen/20240720201519711deoe.jpg" data-org-width="600" dmcf-mid="3GbwfB2X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0/newsen/20240720201519711deo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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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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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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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PWxZyHEny" dmcf-ptype="general"> 이일화가 혼외자 고필승(지현우 분)을 괴롭히는 박상원에게 분노했다. </p>
          <p dmcf-pid="zgpNq07veT" dmcf-ptype="general">7월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5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장수연(이일화 분)은 공진택(박상원 분)에게 분노했다. </p>
          <p dmcf-pid="qd5i0ZFOJv" dmcf-ptype="general">공진단(고윤 분)은 고필승이 형수 장수연의 혼외자란 사실을 알고 드라마 감독을 교체하기 위해 촬영장을 폐쇄했다. 이에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시위를 하자 공진단은 무력을 써서 진압하려 했고 그 일이 언론에 보도됐다. </p>
          <p dmcf-pid="Bd5i0ZFOdS" dmcf-ptype="general">장수연도 시위에 가담하며 공진택과 이혼한다는 소문이 돌았고, 불매운동도 벌어졌다. 공진택은 장수연에게 “당신 아직 나랑 이혼 안 했다. 그런데 건물 앞에서 시위를 해? 당신이 그러는 것 기자들에게 찍혀서 기사도 났다. 잘못을 했으면 자숙하지 못하고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분노했다. </p>
          <p dmcf-pid="bsfIQV6Fil" dmcf-ptype="general">이에 장수연은 “날 이렇게 만든 건 당신이다. 내가 다른 건 다 당신 뜻대로 해도 고고엔터와 필승이는 건드리지 말아 달라고 했다. 필승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이렇게 괴롭히냐. 나 끝까지 싸울 거다. 그리고 절대 조용히 이혼하지 않을 거”라고 성냈다. </p>
          <p dmcf-pid="KI8hM4Q0nh" dmcf-ptype="general">결국 공진택은 고민 끝에 촬영장 폐쇄를 풀고, 고필승 감독 교체도 취소했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p>
          <p dmcf-pid="9Azk97bYLC"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20cUrADxR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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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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