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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신원 숨기고 생일문자·선물 배달한 남성 2심도 유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0 15: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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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jvpuZFO0l" dmcf-ptype="general">신원을 숨긴 채 한 여성에게 생일 축하 문자를 보내고 선물을 배송시킨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스토킹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p>
          <p dmcf-pid="8ATU753I0h"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은 스토킹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1심과 같은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p>
          <p dmcf-pid="6cyuz10C0C"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 2022년 2월, 인적 사항을 숨긴 채 자신이 다니던 운동시설 운영자 B씨에게 생일 축하 문자에 이어 여성 속옷을 배송해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p>
          <p dmcf-pid="P6jSTmCnUI" dmcf-ptype="general">1심 재판부는 A씨 행위가 상대에게 불안감과 공포감을 일으키기 충분하다고 판단했고, 2심도 원심에 오류가 없다며 A씨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p>
          <p dmcf-pid="QPAvyshL3O" dmcf-ptype="general">이채연 기자 (touche@yna.co.kr)</p>
          <p dmcf-pid="xQcTWOlo3s" dmcf-ptype="general">#스토킹 #생일문자 #익명</p>
          <p dmcf-pid="yQcTWOlozm"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dmcf-pid="WxkyYISg3r" dmcf-ptype="general">(끝)</p>
          <p dmcf-pid="YMEWGCva3w" dmcf-ptype="general"><span>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span><br><span>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span><br><span>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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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재킹’ 2024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3위 등극… 장기 흥행은 계속 우주소녀 다영, 핫딜까지 해냅니다..못하는 게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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