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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재중 "1년간 스토킹, 죽고 싶을 정도로 고통...보복 무서워" ('주우재')[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0 15: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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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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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5cNaRiBM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0/poctan/20240720153503179qflv.png" data-org-width="650" dmcf-mid="uWQ84zKG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0/poctan/20240720153503179qfl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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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4GyTmCndA"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가수 김재중이 사생팬으로 인해 고통스러웠던 경험을 털어놨다.</p>
          <p dmcf-pid="bbSCIcwMdj" dmcf-ptype="general">19일 주우재의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는 '우리 형 괴롭히지마 | 김재중 초대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KMtZXlyjdN"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김재중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주우재는 사생팬의 이야기를 담은 김재중의 곡 '하지마'에 대해 "가사만 봤는데 이래도 되나? 싶었다"라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p>
          <p dmcf-pid="9jKqz10Cia" dmcf-ptype="general">이에 김재중은 "노래 분위기는 그렇지 않은데 성격으로 따지면 블랙 코미디 요소가 있는 거다. 쓰디쓴 가사"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2bSCIcwMeg" dmcf-ptype="general">주우재는 "활동 당시에 있었던 괴담 같다. 각색한 얘기인 줄 알았는데 실화였다"라고 놀랐고, 김재중은 "시간이 좀 지났으니 진짜 팩트를 얘기할 수 있는 거다. 당시 사생들이 그 정도까지 한 거면 정말 무서운 팬"이라고 떠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9TlhEme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0/poctan/20240720153504644xgqo.png" data-org-width="650" dmcf-mid="7cMP6B2X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0/poctan/20240720153504644xgq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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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4GyTmCnRL" dmcf-ptype="general">이어 "실제로 다 고하게 됐을 때 그들이 그것보다 더 심한 액션을 취할까 봐 두려워서 얘기를 못한 것도 있었다. 또 사회적인 분위기가 '그래도 사생팬도 팬인데 어떻게 그런 식으로 얘기할 수 있냐'였다"라고 토로했다.</p>
          <p dmcf-pid="4sQ84zKGRn" dmcf-ptype="general">그러자 주우재는  "사생팬이 집에 들어왔는데 왜 아무것도 못했을까 궁금하다"라고 물었고 김재중은 "다들 그때는 '팬인데 찾아가면 어때? 집까지 갈 수 있지' 이런 분위기였다"라고 회상했다.</p>
          <p dmcf-pid="8CRQPbVZni"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1년간 스토킹에 당하면 죽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럽다. 스토킹한 사람은 처벌이 벌금 150만 원에서 300만 원 수준이라고 하더라"라며 "더 무서운 게 있다. 형을 살고 나왔어도 문제다. 보복이 무서워서 그 지역을 떠나야 한다. 이게 뭐냐고 도대체"라고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6FDcAJo9nJ"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주우재는 "나라면 만약에 내가 활동을 옛날에 했고 그런 고통을 받았으면 빨리 머릿속에서 지우고 싶거나 어디서 이야기가 나와도 되게 불편할 것 같은데 근데 그거를 노래로 만들어서 냈다. 위트도 있는데 사람이 되게 여유로워진 느낌"이라고 분석했고, 김재중은 "지금은 사실 이제 너무 귀엽다. 당시에는 죽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p>
          <p dmcf-pid="PKvhCkrRed"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QTndefP3ne"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주우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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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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