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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지효X강훈, 폭우 속 ‘불 살리기’ 고군분투! ‘송강 남매’ 환상 케미 기대 UP (런닝맨)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0 11: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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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5FYoxdzt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NcnUXtsG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런닝맨' (제공: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0/bntnews/20240720114503615nnzo.jpg" data-org-width="680" dmcf-mid="b6aeFWXD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0/bntnews/20240720114503615nnz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예능 '런닝맨' (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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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jkLuZFO15" dmcf-ptype="general">
           <br>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빗속에서 성화를 지켜야 하는 ‘2024 불타는 런닝픽’이 개최된다. 
          </div>
          <p dmcf-pid="VAEo753IYZ" dmcf-ptype="general">최근 진행된 녹화는 ‘2024 불타는 런닝픽’으로 꾸며져 런닝픽의 상징인 성화를 밝히고, 레이스가 끝날 때까지 불씨를 지켜내야 했다. </p>
          <p dmcf-pid="fYXSd4Q0tX"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날은 폭우가 동반했고, 얇은 천막 아래에서 각자의 기술을 동원해 빗속에서 성화를 지키는 것이 관건이었는데 멤버들은 각자의 팀의 성화를 DIY 하며 불에 진심인 모습들을 보여줬다. </p>
          <p dmcf-pid="4GZvJ8xpXH" dmcf-ptype="general">유재석 팀은 기본 장작을 모두 투입 후 산소 공급에 집중하는가 하면, 김종국 팀은 불쏘시개를 준비 후 장작을 쪼개서 불을 태워 어떤 성화가 먼저 타오르게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p>
          <p dmcf-pid="8H5Ti6MU5G" dmcf-ptype="general">양 팀은 경기 중에도 성화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했는데 특히, 송지효와 강훈이 성화를 살리기 위한 ‘송강남매’를 결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p>
          <p dmcf-pid="63UZjdLKXY" dmcf-ptype="general">송지효는 직접 도끼를 들어 장작 패기에 도전하며 나무꾼으로 활약, 특급 괴력의 ‘누나美’를 뽐냈다. </p>
          <p dmcf-pid="P0u5AJo95W" dmcf-ptype="general">그의 조수로 등장한 강훈은 성화 앞을 우두커니 지키며 ‘인간 부채’로 힘을 더했는데 이에 송지효는 “강훈과 내 역할이 바뀌었다!”며 억울한 누나의 입장을 토로하며 찐 남매 케미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Qp71cig2Zy" dmcf-ptype="general">과연, 위기의 ‘송강 남매’는 성화를 지킬 수 있을지 오는 21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xSyOQKf5HT"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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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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