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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줄게’ 조현아 “이게 이럴 일인가”…때아닌 가창력 논란 심경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0 09: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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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어반자카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0/ilgansports/20240720094720567laef.png" data-org-width="500" dmcf-mid="pn6D9vYck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0/ilgansports/20240720094720567lae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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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어반자카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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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줄게’ 라이브 논란에 대한 심경을 직접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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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어반자카파’에는 “줄게 줄게 완전체 예능을 줄게~ 어반자카파 콘텐츠 모두 다 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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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영상에서 조현아는 “최근에 내가 ‘줄게’ 때문에 연락을 진짜 많이 받았다. 나는 핸드폰을 안 보는데 불나 있더라. 처음에는 ‘내 노래가 잘되고 있나?’ 했는데 다음날 네이버 메인에 내 이름이 있더라”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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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조현아 라이브 대참사라더라. 그렇게 알게 됐는데, 사실 크게 생각은 안 했다”고 덧붙였다. ‘줄게’는 조현아가 지난 5일 6년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KBS2 ‘뮤직뱅크’와 MBC ‘쇼! 음악중심’ 등 음악방송 무대에서 라이브를 선보였다. 그러나 불안정한 호흡과 시선 처리, 과한 스타일링 등으로 논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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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멤버 권순일은 ‘줄게’로 자신에게도 연락이 왔다고 털어놨다. 권순일은 “사실 너(조현아)가 아팠지 않나. ‘줄게’ 음악 방송을 준비했던 시기에 스케줄이 몰렸는데 아플 때 한 거라 속이 상했다. 아프다고 안할 수 없는 노릇이니까”라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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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어반자카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0/ilgansports/20240720094721943wufu.png" data-org-width="500" dmcf-mid="UF7iFEme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0/ilgansports/20240720094721943wuf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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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어반자카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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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일 높은 관심 속에서 무대 영상들이 1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에 대해 조현아는 “이게 이럴 일인가?”라며 너털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나는 솔직히 17년 동안 가수 하면서 이런 거에 대해서 과민하게 반응해 본 적이 없다. 댓글을 읽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영상에 달린 댓글을 읽으며 폭소하는 등 쿨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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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끝으로 조현아는 “‘줄게’는 계속 부를 건데 네일이랑 잘 맞추겠다”라며 “옛날과는 정말 다르게, 너무 재미있는 댓글이 많고, 관심이 많은 게 느껴지니까 사실 속상한 마음보다는 더 두근대고 그런 마음들이 더 크다”고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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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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