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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희수야 잡아줘"…이정하,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남우상 수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0 09: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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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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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TPUgzKG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정하(사진=KBS2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0/Edaily/20240720092758853ccbp.jpg" data-org-width="650" dmcf-mid="8F6po7bY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0/Edaily/20240720092758853ccb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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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하(사진=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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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이정하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남우상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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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gtCKSWAoN"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배우 이정하가 전 세계 시청자들의 찬사와 사랑을 받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신인남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p>
          <p dmcf-pid="ywqGQZFOja" dmcf-ptype="general">이정하는 ‘무빙’에서 부모에게 물려받은 비행 능력과 초인적인 오감을 지닌 초능력자 고등학생 봉석으로 분했다. ‘무빙’은 화려한 액션과 다양한 장르 변주로 웰메이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p>
          <p dmcf-pid="WuAQhRiBgg" dmcf-ptype="general">첫 등장부터 동명의 원작 웹툰 속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눈길을 끈 그는 매회 심금을 울리는 따뜻한 대사와 장면들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셨다. 이러한 몰입에는 30kg 증량으로 ‘봉석’의 비주얼을 완성하고, 고난도 와이어 액션을 직접 소화하며 작품을 향한 열정을 빛낸 이정하의 노력이 뒷받침됐다.</p>
          <p dmcf-pid="YXdbk28tjo" dmcf-ptype="general">이날 신인남우상 트로피를 손에 쥔 이정하는 “이 멋있는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저를 이끌어 주신 우리 박인제 감독님, 윤서 감독님, 강풀 작가님과 무빙 식구들, 우리 회사 식구들”이라며 작품을 함께한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dmcf-pid="GXdbk28taL"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오늘이 ‘무빙’으로서 서는 마지막 행사라고 들었다. 제가 혹시나 상을 받게 된다면 하고 싶었던 게 있는데 한 번 하고 내려가겠다“며 극 중 봉석의 대사인 ”희수야 잡아줘!“를 외쳤다. 이정하의 센스 있는 수상소감이 화제를 모았다.</p>
          <p dmcf-pid="HS80LuBWgn" dmcf-ptype="general">지난 5월 개최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에 이어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남우상까지 차지한 이정하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p>
          <p dmcf-pid="XUjPCMJqai" dmcf-ptype="general">이정하는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에 출연 중이다.</p>
          <p dmcf-pid="ZxTc3DsdoJ"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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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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