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스포츠뉴스]‘한국 선수들의 무덤?’ 로드FC가 글로벌 토너먼트에 해외 강자들을 영입하는 이유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0 09:09: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4/07/20/0005120285_001_20240720090915856.jpg" alt="" /> [OSEN=우충원 기자]&nbsp;&ldquo;자신보다 약한 사람과 싸우는데, 10연승을 해도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nbsp;자신보다 강한 사람과 싸워 이기고,&nbsp;지고,&nbsp;울고 그런 게 격투기입니다&rdquo; 2017년&nbsp;6월&nbsp;10일 로드FC&nbsp;정문홍 회장이 대회가 끝난 후 기자회견에서 했던 말이다. 정문홍 회장은 격투기 선수 출신으로 로드FC&nbsp;소속 선수들이 강자들과 싸워 성장해 진정한 격투기 선수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nbsp;그래서 로드FC&nbsp;매치메이커들도 해외에서 강자들을 불러와 국내 선수들과 경기하게 하고,&nbsp;그렇게 성장한 국내 선수들이 많다. 지난&nbsp;18일 로드FC (회장 정문홍)는 오는&nbsp;8월&nbsp;31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nbsp;ROAD FC 069의 대진을 발표했다.&nbsp;원주&nbsp;MMA&nbsp;스포츠 페스티벌의 개막식으로 열리는 로드FC&nbsp;글로벌 토너먼트&nbsp;8강전이다.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해외 선수들을 보면 지난해 라이트급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한 아르투르 솔로비예프(30, MFP)가 여전히 참가하고,&nbsp;밴텀급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nbsp;&lsquo;글래디에이터 챔피언&rsquo;&nbsp;하라구치 아키라(29, BRAVE GYM)도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nbsp;라이트급&nbsp;4강에 진출했던&nbsp;&lsquo;슈토 환태평양 챔피언&rsquo;&nbsp;데바나 슈타로(39, COBRA KAI)와 러시아&nbsp;MFP&nbsp;랭킹&nbsp;1위 알렉세이 인덴코(34, MFP)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새롭게 등장한 외국 강자들이 있다. UFC&nbsp;출신으로&nbsp;24승&nbsp;5패의 알렉스 다 실바(28), 16승&nbsp;4패인 카밀 마고메도프(32)가 라이트급&nbsp;8강전에 출전 예정이다.&nbsp;밴텀급에서는&nbsp;10승 무패의 으르스켈리 두이셰예프(22)와&nbsp;10승&nbsp;2패의 루카스 페레이라(32)가 새 얼굴이다. 으르스켈리 두이셰예프는 키르기스스탄 선수로&nbsp;10경기 모두 피니시로 승리했다.&nbsp;그만큼 압도적인 실력으로 상대를 꺾었다는 의미다.&nbsp;루카스 페레이라는 브라질 산타 챔피언 출신으로 최근&nbsp;6연승으로 상승세다. 8강 대진이 발표되자 벌써부터 많은 관계자들이 한국 선수들의 탈락을 예상할 정도로 로드FC는 토너먼트 강한 외국 선수들을 데리고 왔다. 2023년 밴텀급에서는 우승한 김수철(33,&nbsp;로드FC&nbsp;원주)을 제외하고,&nbsp;한국 선수 전원이&nbsp;8강에서 탈락했다.&nbsp;라이트급에서도 김인성(37,&nbsp;팀피니쉬)만이 준우승을 자존심을 세운 바 있다.&nbsp;그렇기에 더 강한 외국 선수들을 데리고 온 올해 우리나라 선수들이 또다시 대거 탈락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들에 맞서는 국내 선수들은 밴텀급에&nbsp;&lsquo;아시아 최강&rsquo;&nbsp;김수철을 필두로&nbsp;&lsquo;제주짱&rsquo;&nbsp;양지용(28,&nbsp;제주 팀더킹), &lsquo;코리안 스트롱&rsquo;&nbsp;김현우(22,&nbsp;팀피니쉬)다.&nbsp;김수철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할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nbsp;양지용과 김현우에게는 올해가 국제 경쟁력 증명의 기회가 될 것이란 평가다. 라이트급에서는&nbsp;&lsquo;로드FC&nbsp;최연소 챔피언&rsquo;&nbsp;박시원(22,&nbsp;다이아MMA), &lsquo;2023&nbsp;라이트급 토너먼트 준우승&rsquo;&nbsp;김인성, &lsquo;페더급 챔피언&rsquo;&nbsp;박해진(32,&nbsp;킹덤MMA)과&nbsp;&lsquo;언 럭키가이&rsquo;&nbsp;한상권(28,&nbsp;김대환MMA)이 있다.&nbsp;김인성은 지난해 준우승으로 실력을 이미 증명했고,&nbsp;박시원은 부상 복귀 후 토너먼트 첫 참가이기에 실력 검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nbsp;박해진은 지난해&nbsp;8강전에서 탈락,&nbsp;한상권도 토너먼트에서 승리한 적이 없기에 아직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우려에도 로드FC는 강자들을 데리고 왔다.&nbsp;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열세로 평가받기도 하지만,&nbsp;뚜껑을 열어봐야 결과를 안다.&nbsp;그리고 강자들과의 대결은 승패를 떠나 국내 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되는 계기가 된다.&nbsp;로드FC도 소속 선수들이 그렇게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다. 로드FC&nbsp;매치메이커 김동욱 과장은&nbsp;&ldquo;큰 상금이 걸린 글로벌 토너먼트이기에 대회 규모에 걸맞게 해외에서 강자들을 데리고 왔다.&nbsp;작년에도 우리나라 선수들이 해외 선수들과 경기하며 성장한 부분이 많다.&nbsp;강자들과 대결해 성장하는 게 선수 커리어에 의미가 있다.&nbsp;해외 선수들과 대결해 성장하는 우리나라 선수들의 모습을 보는 게 흥미롭고 의미 있는 대회가 될 것&rdquo;이라고 말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로드FC 제공.&nbsp;

물폭탄에 시름…“올 농사 접어야 하나” 닻 올리는 합동연설…'찐명' 野 전대 주자들, 승패 가를 '변수' 있을까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