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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재홍 "마스크걸과 영광 나눌 것"→금해나, 첫 시상식서 '경사'(청룡시리즈어워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0 01:00: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y62bX6F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38751" data-type="photo" dmcf-pid="f1Jx6pJq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0/HockeyNewsKorea/20240720010007186dtjj.png" data-org-width="1179" dmcf-mid="98FXYDFO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0/HockeyNewsKorea/20240720010007186dtjj.png" width="658"></p>
          </figure>
          <p dmcf-pid="8IK7pvKGHA"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안재홍에 이어 처음으로 시상식에 참석한 금해나가 '청룡시리즈어워즈' 남녀 조연상을 받았다.</p>
          <p dmcf-pid="6C9zUT9Htj"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MC는 전현무와 임윤아가 맡았다.</p>
          <p dmcf-pid="Pkp1XmphHN" dmcf-ptype="general">'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2023년 6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 넷플릭스, 디즈니+, 애플TV+, 왓챠, 웨이브, U+모바일tv, 쿠팡플레이, 티빙(가나다 순) 콘텐츠 중 한국에서 서비스되는 국내 드라마와 예능을 대상으로 한다.</p>
          <p dmcf-pid="QEUtZsUlHa" dmcf-ptype="general">이날 남녀 조연상은 각각 '마스크걸' '킬러들의 쇼핑몰'을 통해 활약한 안재홍과 금해나가 받아들었다.</p>
          <p dmcf-pid="xDuF5OuS5g" dmcf-ptype="general">안재홍은 "너무 영광이다.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마스크걸 감독님 덕분에 이런 빛나는 순간이 있다고 생각한다. 너무 감사드린다. 모든 제작진분들, 배우들과 함께 이 상의 기쁨을 나눠가지겠다. 함께 후보에 오른,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분들도 함께 후보에 올라서 너무 영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 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yT89BH8tto" dmcf-ptype="general">연단에 오르자마자 눈물을 보인 금해나는 "제가 정말 작은 산골마을에서 태어났다. 온 동네가 다 키워준 애인데, 킬러들의 쇼핑몰이 그런 온 동네 같은 기분이었다. 저를 모르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이런 제가 큰 역할을 맡게 됐다. 한 순간도 혼자 연기한 적이 없는데 작품에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디션 후 작품에 합류했는데 못 봤다고 생각해서 끝나고 1시간 동안 걸어갔다. 그 순간에 제가 아니라 여태 해왔던 시간들을 높게 봐주신 것 같아서 민혜 역할을 맡겨 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킬러들의 쇼핑몰'을 통해 함께한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dmcf-pid="Wy62bX6FG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금해나는 "지난 1년 동안 수렁에 빠진 느낌이었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을 때 좋은 배우라고 손 내밀어주신 소속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YWPVKZP31n" dmcf-ptype="general">한편, 남녀 조연상 후보에는 김성균, 서현우, 안재홍, 이규형, 이희준, 곽선영, 금해나, 염혜란, 이주영, 티파니 영이 이름을 올렸다.</p>
          <p dmcf-pid="GRTCsnTN5i" dmcf-ptype="general"> </p>
          <p dmcf-pid="HeyhOLyjtJ" dmcf-ptype="general">사진=MHN스포츠 이지숙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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