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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지영, 후배 아이돌에 진심 조언 "허튼 데 돈쓰지 말길, 나도 후회 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0 0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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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32YqG41qF"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백지영이 후배 아이돌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p>
          <p dmcf-pid="ynwPAQsd9t" dmcf-ptype="general">19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선 ‘걸그룹과 보리굴비 작살내는 선배 백지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dmcf-pid="WaORDehLV1"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백지영이 후배 가수인 영파씨 한지은, 위연정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76년생인 백지영은 막내인 한지은이 2009년생이란 말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첫째인 위연정은 2004년생으로 막내와 다섯 살 차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Yl1DGw3Iq5" dmcf-ptype="general">“평소에 나를 알고 있었니?”라는 말에 한지은과 위연정은 “모를 수가 없다. 어렸을 적부터 많이 노래를 들었다. 노래를 들으며 눈물도 훔치곤 했다”라고 대답해 백지영을 뿌듯하게 만들기도. 이어 백지영의 노래로 숏폼 챌린지를 준비해 온 후배들를 따라했고 “너무 고맙다”라고 화답했다. 영파씨 막내 한지은은 “엄마가 78년생이고 아버지가 지영 선배님과 동갑이다”라고 밝히며 백지영을 놀라게 만들기도. </p>
          <p dmcf-pid="GomxkMIi9Z" dmcf-ptype="general">또 백지영은 가요계 선배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백지영은 “활동하는 거 외에 작업하고 이러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고 열심히 해야 한다. 너희의 자산을 늘려놔야 오래 할 수 있다. 돈에 이끌려 다니고 그러면 오래 할 수가 없다. 너희 능력을 길러서 그걸로 너희 자산을 삼아야 한다. 진짜 내가 그냥 해주는 말이 아니라 이게 진짜 진리다. 그래서 각자 개인의 역량을 높여놔야 팀도 오래 갈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p>
          <p dmcf-pid="Hy0s5OuS9X" dmcf-ptype="general">이어 “그리고 허튼 데 돈 쓰지 말라. 너무 치장하는 데 돈 쓰지 말고 술 먹는 데 돈 쓰지 말라. 열심히 벌어놓고 돈을 변기로 흘려보내는 짓이다. 나는 내가 진짜 후회해서 이야기 해주는 거다. 그래서 안정적으로 어떤 자산이 있어야 너희들이 누군가에게 안 끌려 다니고 결정을 할 때도 약자 입장이 아니고 온전한 독립체로 결정할 수 있고 그게 다 힘이 되는 거다”라며 진심어린 조언을 덧붙였다. </p>
          <p dmcf-pid="XrWalNHEBH"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백지영' 영상 캡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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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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