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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시완X박보영 "잘하고 있고, 잘 버티길"...훈훈한 소감으로 '눈길'(청룡시리즈어워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9 23:00: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WGKHehLZ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38749" data-type="photo" dmcf-pid="91F63gYc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9/HockeyNewsKorea/20240719230010079osqz.png" data-org-width="1204" dmcf-mid="BPNTj0dz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9/HockeyNewsKorea/20240719230010079osq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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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NAWcUiB1Q"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청룡시리즈어워즈' 남녀 주연상을 거머쥔 임시완과 박보영이 의미 있는 소감으로 훈훈함을 안겼다.</p>
          <p dmcf-pid="fjcYkunbYP"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MC는 전현무와 임윤아가 맡았다.</p>
          <p dmcf-pid="4AkGE7LKZ6" dmcf-ptype="general">'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2023년 6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 넷플릭스, 디즈니+, 애플TV+, 왓챠, 웨이브, U+모바일tv, 쿠팡플레이, 티빙(가나다 순) 콘텐츠 중 한국에서 서비스되는 국내 드라마와 예능을 대상으로 한다.</p>
          <p dmcf-pid="8EwZrBaVt8" dmcf-ptype="general">이날 남녀 주연상은 각각 '소년시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통해 활약한 임시완과 박보영이 받아들었다.</p>
          <p dmcf-pid="6Dr5mbNfG4" dmcf-ptype="general">임시완은 "혹시나 낮은 확률로라도 수상했을 때 만약 소감을 잘 못하면 보는 분들의 시간을 뺏을까 늘 소감을 준비했었다. 오늘은 라인업을 보고 10%만 준비하면 되겠다 싶었다"며 "사회적인 역할극을 하며 방황하는 순간에 소년시대를 만났다는 말씀을 드리면 좋을 것 같았다. 스스로 가치관 정립을 하는데 소년시대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이런 얘기는 다음에 기회가 있을 때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Pwm1sKj45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임시완은 "모든 분께 서로 격려의 박수, 잘하고 있다는 박수를 한번 쳤으면 좋겠다"며 모두의 박수를 이끌어냈다.</p>
          <p dmcf-pid="Q5t8FoWAtV" dmcf-ptype="general">박보영은 "같이 후보에 오른 선배, 동료 배우분들께 존경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누군가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고 싶어서 했던 작품이었다. 이 작품을 잘 이끌어주고 정다은이라는 역할을 주신 감독님 감사드린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x1F63gYc52" dmcf-ptype="general">또한 박보영은 "제가 정다은 역을 할 때 너무 힘들었다. 간호사 동료로 나오신 배우분들이 안아주시는 것 하나로 버텼던 것 같은데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며 "많은 에피소드 주인공이 이끌어준 작품이었는데 그분들께도 감사드린다. 혹시 너무 어둡고 긴 밤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지치지 말고 끝까지 잘 버티셔서 아침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의미 있는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yLgSaFRu19" dmcf-ptype="general">한편, 남녀 주연상 후보에는 류승룡, 류준열, 변요한, 임시완, 최우식, 박보영, 안은진, 이솜, 천우희, 한효주가 이름을 올렸다.</p>
          <p dmcf-pid="WcEHDzo95K" dmcf-ptype="general"> </p>
          <p dmcf-pid="YkDXwqg2Zb" dmcf-ptype="general">사진=MHN스포츠 이지숙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최우수작품상 수상...“작은 위로가 됐길” [청룡시리즈어워즈] 온앤오프, 인스트루멘탈 앨범 미리듣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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