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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보영, '청룡' 여우주연상 받고 눈물 "공감·위로 주고 싶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9 22:43: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임시완·박보영,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주연상 수상<br>팬들에 감사 인사 전한 임시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E0v6rRH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Xj1CVkP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보영이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 KBS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9/hankooki/20240719224335489novh.png" data-org-width="640" dmcf-mid="pMruWxOJ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9/hankooki/20240719224335489nov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보영이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 KBS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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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7ZAthfEQZF" dmcf-ptype="general">배우 박보영이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p>
          <p dmcf-pid="z5cFl4Dx5t" dmcf-ptype="general">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진행됐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넷플릭스·디즈니+·애플 TV+·왓챠·웨이브·U+모바일tv·쿠팡플레이·티빙 등 한국에서 서비스되는 국내 드라마와 예능, 교양을 대상으로 한다. 전현무와 임윤아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MC를 맡아 호흡을 맞췄다.</p>
          <p dmcf-pid="qx1ebw3I11" dmcf-ptype="general">남우주연상 부문에서는 '무빙' 류승룡, '더 에이트 쇼' 류준열, '삼식이 삼촌' 변요한, '소년시대' 임시완, '살인자ㅇ난감' 최우식이 트로피를 두고 경쟁을 펼쳤다. 이중 임시완이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됐다.</p>
          <p dmcf-pid="BMtdKr0C55" dmcf-ptype="general">임시완은 "사회적인 역할극에 있어 내가 방황하는 순간이 있을 때 '소년시대'를 만나게 돼 명쾌한 해답을 찾았다"고 말했다. 또한 "잘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아 서로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면 좋을 것 같다"면서 스타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그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소감을 마무리했다.</p>
          <p dmcf-pid="bRFJ9mph1Z" dmcf-ptype="general">여우주연상 부문에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박보영, '종말의 바보' 안은진, 'LTNS' 이솜, '더 에이트 쇼' 천우희, '무빙' 한효주가 이름을 올렸다. 트로피의 영광은 박보영이 차지하게 됐다.</p>
          <p dmcf-pid="K1k3S8wMGX" dmcf-ptype="general">박보영은 눈물을 흘리며 무대에 올랐다. 그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내가 누군가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고 싶어서 했던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혹시 너무 어둡고 긴 밤을 보내는 분이 계시다면 지치지 말고 끝까지 잘 버티셔서 아침을 맞이하시면 좋겠다"고 위로를 건넸다.</p>
          <p dmcf-pid="9tE0v6rRZH"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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